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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sche Strasse (로만틱 가도) – 가장 인기 가도

       ©RomantischeStrasse – [Wuerzburg 궁성]의 아름다운 풍경

독일관광의 가장 인기 있는 루트로 프랑켄 와인의 중심지로 알려진 뷔르쯔부르크 (Wuerzburg)에서 꿈의 성 노이슈봔슈타인 (Neuschwanstein)성까지 350km의 가도. 성벽에 쌓인 붉은 지붕의 도시, 평화로운 전원풍경, 산기슭의 아침 안개에 떠있는 백악의 거성(居城). 돌 포장길 언덕을 오르고, 나무로 된 집들의 거리를 거닐면, 중세 그 당시의 세계로 빠져 들어간다.  /  www.romantischestrass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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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erzburg (뷔르쯔부르크)

마인강의 화려한 고도이며, 지볼트(Siebolt)와 뢴트겐을 배출한 밝고 젊은 분위기에 떠있는 대학 도시이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레시덴쯔 궁전, 대성당 등 볼 곳이 많다. 마인강의 건너편에는 도시의 상징인 [마리엔부르크 요새]가 솟아있다. 구 마인교를 건넨 장소에서 요새까지 걸어서 가보자! 먼저 계단을, 그리고 나중에는 완만한 언덕을 올라가는 것이 되는데, 여기에서 보는 도시의 경치는 참으로 멋지다. 건물의 내부에는 천재 조각가 [리멘슈타인]의 대표작을 모은 [프랑켄 박물관]이 있다. 매년 6월에 한 달간 거행되는 [모짜르트 음악제]는 특별하다. 바로크 건축의 거장 [발타사 노이만]에 의해서 건축된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레지덴쯔가 회의장이 된다. 또한 이 도시는 프랑켄 와인의 집산지로 유명하다. 뷔르거슈피탈 등 시내의 와인 켈러도 좋은데, 교외의 폴카흐 (Volkach), 이포펜 (Iphofen) 등의 작은 와인 마을에 나가서 꼭 시음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www.wuerz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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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ing Europabus (투링 유럽버스) 도는 로만틱 가도

       ©Song Ziyul – 4월-10월에 운행되는 [Touring Europabus]의 모습

[로만틱 가도]를 효율적으로 돌기 위해서는 이 버스투어가 편리하다. 한가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4월 ∼ 10월은 이 [유럽버스]의 정기편이 매일 운행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Frankfurt/Main) )을 4월10일부터 10월17일까지는 퓌센(Fuessen)까지 연결하며 양쪽 방향으로 하로 한 편씩  달리고 있다. 언제나 도중 하차가 가능하다. 남쪽으로 내려갈 경우 어디든지 낭만적이다. 중간에 총 3시간 이상의 자유시간이 주어지며, 중간에 [고성 가도]의 노선과도 접속함으로 갈아 타는 것도 가능하다. 프랑크푸르트의 8시에 출발하는 장소는 중앙역의 정문 오른편에 승차장 A-3에서 탈 수 있다. / www.romanticroadcoac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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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Mergentheim (바트 메르겐트하임) 

양치기가 우연히 발견한 광천 수에서 발전 한 요양지이다. 광천 수를 마시는 요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녹색으로 둘러싼 [쿠어 파크]에는 3종류의 농도가 다른 광천 수를 마시는 시설이 되어 있다. 역사적 건조물에는 13세기에서 발전한 기사단의 성관 안에 있는 박물관이 볼 걸리다. 로만틱 가도를 도는데 온천 체재를 넣는 것은 새로운 여행의 매력이 된다. / www.bad-mergenthei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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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kersheim (봐이커스하임)

     (c)Song Ziyul - 아름다운 봐이커스하임(Weikersheim)성의 정원과 성

봐이커스하임은 작으면서도 볼 것이 많다. 도시 제일의 하이라이트인 [봐이커스하임 성]은 16세기말에 시작한 성인데 개축의 덕택으로 르네상스, 바로크, 로코코의 각 양식을 볼 수 있다. 바로크 양식의 뜰과 인접한 시민공원은 현지인들의 휴식처로 되어있다. [봐이커스하임 거성]에는 청소년 음악가를 양성하기 위한 아카데이가 있다. / www.weikershei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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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ttingen (뢰팅겐)

북 프랑켄 지방의 남쪽 모퉁이에 있는 역사적인 성벽과 잘 보존된 방어 탑을 가진 로만틱 한 작은 도시 뢰팅겐은 1953년에 [유럽 도시]로 선정되었다. 중세 도시의 핵심은 아름다운 목골 집이 많이 서 있고 아름다운 바로크 양식의 시 청사가 중심에 있다. 그라텐슈타인 성 (Schloss Bratenstein)의 전원적인 뜰에는 매년 여름에 [로만틱 가도의 뢰팅겐 축제]가 개최된다. / www.roetting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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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enburg o.d.T. (로텐부르크) - [중세의 보석] 별명 도시 

     ©Song Ziyul  – [로만틱 가도]와 [고성 가도]의 교차 도시 [로텐부르크]의 시청

로텐부르크는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이다. 산 위의 성벽에 쌓인 도시에서 타임 슬맆을 한 착각을 한다. 바쁘게 [로만틱 가도]를 달려 여유가 없드라도 여기만을 시간을 갖고 싶다.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 즐거 지는 상점 캐테 볼파르트(Kaethe Wohlfahrt)와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꼭 보아야 한다. / www.wohlfahrt.com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매일 20시에 시 청사 앞에 모이면, 중세의 야경과 도보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약 1시간, 영어). 신청이 필요하다, 요금은 5유로. 독일어의 투어는 21시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출발한다. / www.rothen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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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kelsbuehl (딘켈스뷜 )

낭만파의 화가가 좋아하는 예술적인 도시로 전쟁의 화를 면한 중세의 도시가 그대로 남아있다. 독일에 남은 가장 오래된 집 [도이취 하우스]가 있다. 매년 여름에는 아이들이 도시를 구원했다는 전설에 의해서 아이들의 축제 킨더쩨헤 (Kinderzeche)가 개최된다.

야경이 안내하는 밤 관광이 있다. 여기는 21시에 집합해서 시작하며 무료이다.

www.dinkelsbueh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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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rdlingen (뇌르틀링겐 )

가도의 약 중간에 위치하는 성벽 내에 펼치는 원형의 도시가 있다. 1500만년 전에 운석이 떨어져, 파인 대지의 형 그대로의 위에 된 것으로 유명하다. 시내를 보려면, 성 게오르크 교회 다니엘 탑에 올라가 보자! 여기의 매점에는 [달의 돌]이 팔리고 있다. 붉은 지붕과 녹색의 초원이 싱싱한 대조를 만들어서 여정을 유혹한다. 또한 유럽의 인기 브랜드 [스토라네스]의 본거지 이다. 어딘가 아늑한 분위기에 젖어 있다. / www.noerdling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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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sburg (아우크스부르크)  

       ©SongZy – [아우크스부르크]의 특이한 시 청사 건물

로만틱가도의 최대의 도시 아우크스부르크 는 유럽의 상업·금융의 중심으로 번영 했으며, [황금의 아우크스부르크]로 칭했다. 구 시가지, 대성당, 세계 최초의 복지시설 푸게라이 (Fuggerei) 등이 볼 것이다. 이 곳은 모잘트와 합스부르크 가 최후의 황후 엘리자베트와 연관이 있다. / www.regio-augs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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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skirche (뷔스 교회)

UNESCO 세계유산에 등록 된 로코코 양식의 순례교회이며, [슈타인가덴]이란 마을 의 한가한 목초지에 세워젔다. 외관은 보통인데, 건축가 찜머만에 의해서 내부의 주 재단 등의 화려한 장식은 아름답다. 퓌쎈 역에서 버스로 약 45분. 버스 편수가 적기 때문에 시간의 여유를 갖고 방문 하도록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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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ngau (슈봔가우) 

노이슈반슈타인 궁성 (Schloss Neuschwanstein)

바이에른 국왕 루드빅히 2세(1845-1886)가 17년의 시간과 거액의 비용을 들어서 자기의 꿈을 실현하기 위하여 정혼(精魂)을 넣어서 만든 백악의 아름다운 궁성이다. / www.neuschwanstein.de

바이에른 왕들 박물관 (Museum der bayerischen Koenige)

2011년9월에 알프스호 바로 옆에 오픈한 박물관. 루드빅히 2세를 비롯해서 비텔스바흐가(家)(Witelsbach) 출신의 바이에른 왕들의 역사를 접할 수 있다. 루드빅히 2세의 외투와 장식품 등을 소장하고 있다. / www.museumderbayerischenkoenig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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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essen (퓌쎈) – 다양한 관광 매력지

       ©Song, Ziyul  – Lech강변에 발달한 [퓌센](Fuessen)의 아름다운 풍경

퓌쎈은 고대로마 가도 [Via Claudia Augusta]라는 로마 가도 (북이탈리아와 고대 로마지방 수도 아욱스부릌의 주요한 상업 루트), [독일 알펜가도], [로만틱 가도]등으로 매력적인 곳이다. 로만틱 가도의 최남단으로 7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중세의 도시이다. 퓌쎈은 알프스 산록의 아름다운 바이에른의 휴가 지역이며 유명한 [노이슈봔슈타인 성]에 가깝게 위치한다. 해발 808m의 바이에른 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는 도시이다. 풍부한 자연이 만들어 주는 4계절의 풍경은 가도 순례의 하이라이트에 속한다. 

8세기, 쌍트 갈렌의 마그누스 (St. Magnus, 민속적으로 쌍트 망 / St. Mang) 수도사는 알고이 지방의 포교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이 곳을 택했다. 그가 거처한 방은 840년경에 아욱스부르크 사도들에 의한 베네딕트 파의 [성 망크 수도원 설립의 기초가 되었다. 18세기에 요한 야콥 (Johann Jakob)은 이 건물을 감명을 받아 이탈리아 형식의 바로크양식으로 개조했다. 특히 볼 가치가 있는 것이 도서관과 멋진 장식의 왕후 귀족의 거실이다.

호에스 궁성 (Hohes Schloss)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중정, 정면 벽의 환상적인 그림이 있는 이 거성의 부속시설은 독일에 있어서 가장 주요한 후기 고딕 양식의 하나이다. 북측의 실내에는 주립 회화관 (Staatsgalerie)이 설치되어 있다. / www.fuessen.de

Romantische 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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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367

Bürg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13

Fantastische 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47

Goethe-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06

Maerch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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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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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en-Württemberg 다양한 관광의 매력 주

HohenzollernTMBW    (c) TMBW - BW 주를 상징하는 Hohenzollern 궁성의 웅장한 겨울 풍경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는 면적 (35 752km2), 인구 (11 125 000명)에서 독일 16개 주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는 큰 주에 속한다. 주의 수도는 슈투트가르트(Stuttgart)이다. / www.tourismus-bw.de

관광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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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ellness / Spa / Therme

이 주에는 온천장이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Bodensee Therme Konstanz  / www.therme-konstanz.de

Spas in B.-W.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wellness/332

9 Schwaebische Baederstrasse / www.schwaebische-baederstrass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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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Wine (와인) – Markgraeflerland구역에 속하는와인생산지

이 구역(區域)은 독일 13 와인 생산지의 하나인 바덴 지역 (Baden Region) 중에서 9개 구역의 하나인 [Markgräflerland]에 속하는 지대이다. 이 구역은 프라이부르크 남쪽에서 스위스 국경까지에 이르며, 재배 품종은 40%가 Gutedel이고 그 다음으로 30%가 Spätburgunder이다.  한 와인 양조장의 예를 들어본다.

Fritz Wassmer씨는 1998년에 와인 생산회사를 설립하고 이듬 해인 1999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포도 재배 면적은 32ha로 개인 운영으로 중간 크기의 포도 재배와 양조장을 운영하고 있다. 생산 와인은 화이트에 Gutedel, Rivaner이고 레드 와인으로는 주로 Spätburgunder종이다. 그리고 Rosé와인과 Secco/Sekt도 양조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운영 기간이나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며 연도에 따라 표창을 받은 것도 있다. 이번 방문에 약 20종류의 와인을 시음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농가의 수입원(收入源)에는 야채와 딸기 재배에 더 비중이 크다고 했다. 가족이 운영하는 회사로 회사 경영에 부인이 적극적으로 돕고 있으며 장녀도 관여하고 있다. 

Weingut Fritz Wassmer (Lazariterstr. 2, D-79189 Bad Krozingen-Schlatt, 전화: +49/ 7633-3965)   www.weingutfritzwassme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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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StuttgartMarketing -  슈투트가르트 시내의 포도원과 정상의 [Grabkapelle]

2) 뷔르템베르크 (Württenberg)지역 – 레드 와인용 Trollinger의 본고장  

뷔르탬배르크은 구릉이 많은 전원지대로 바덴에 인접하고 있으며 프랑켄 남부에 면하고 있다. 대 도시인 슈투트가르트(Stuttgart)와 하일브론(Heilbronn)이 이 지역 와인 산업의 중심지이나 대부분의 포도밭은 넥카 (Neckar) 강 유역에 산재하고 있다. 포도 재배 면적은 11’500ha이며, 생산 와인의 주류는 레드로 전체의 71%이다. 가벼운 [슈봐벤 민족의 국민적 음료]로 불리는 트롤링거 (Trollinger)와 진한 맛이 있는 슈봐르쯔리슬링와 렘베르거 (Lemberger) 등 여러 품종의 레드 와인용이 재배되고 있다. 화이트 와인 품종에는 리슬링이 압도적이며, 이와 유사한 교배종인 케르러가 다음에 속하다. 이 재배지역은 세분하여 4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 www.wwg.de

3) 슈투트가르트 (Stuttgart)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수도이나, [와인 촌]의 큰 축제가 거행되는 관광의 중심지이다. 큰 도시이나 시내에 포도동산이 있어서 [와인 도시]의 짙은 인상을 준다. 또한 이 지역의 가장 큰 도시로 근처에 와인박물관이 있다.

슈투트가르트 와인 박물관 (Weinbaumuseum Stuttgart)

1979년에 우울바흐(Uhlbach)의 와인 압착소에 오픈한 [슈투트가르트 와인 박물관]을 방문하면, 850평방미터의 넓은 전시장에 2천 년의 와인 문화를 돌아 볼 수 있다. 완전한 와인 양조소, 수많은 도구와 고문서, 지도 이 외의 서류를 견학할 수 있다. 또한 포도 압착에 사용한 거대한 목제 압착기도 볼 수 있다. 견학 후에는 박물관 내의 시음 코너에서 슈투트가르트 지방의 와인을 맛볼 수 있다.

개관 시간: 토 14-18시, 일과 금요일 10-18시. 입장은 유료이나 싸다. 단체는 시간 외에도 사전에 연락하면 방문이 가능하다. 가는 방법은 시내전차 S1번으로 Obertürkheim 역에 가서 버스 62번을 갈아타고 종점 Uhlbach에서 하차 / www.stuttgarter-weinbaumuseum.de

Morehttp://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166-wine-t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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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World Heritage Sites (세계 유산지

1)  Unteruhldingen (운터울딩겐 호상주거 (Pfahlbauten)

알프스 산맥(山脈)의 주변 호수와 늪지대에 있는 1‘000개 이상의 호상(湖上) 가옥(家屋)들이 오래 전부터 발굴 되여 보존(保存)되고 있다. 즉 스위스,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독일의 알스프 산맥 인접국에는 111의 전형적(典型的)인 호상 가옥들의 발굴지가 있으며 국경을 초월해서 여러 곳이 합하여 2011년에 UNESCO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되었다. / www.worldheritage-lakedwellings.com

111곳의 유사(有史) 이전의 호상 가옥 부락 중에 15는 독일의 바덴-뷔르템부르크 주의 보덴 호 등에 있으며, 3곳은 바이에른 주의 슈테를베르크 호 등에 있다. 기원 전 5’000년에서 기원전 500년 간에 있어서 태고(太古)의 부락의 호상 거주가옥들이다. [습지의 발견장소]에는 목재와 직물, 식물 등의 보존에 좋은 조건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잘 보존된 직물과, 수레, 목선(木船) 등의 발굴 품에서 신석기와 동•청동•철기 시대의 부락의 구조, 경제, 운반수단 등을 알 수 있다. /  www.uhldingen-muehlhofen.de

2) Limesstrasse (리메스슈트라쎄) 로마제국의 국경선                                    로마인은 거대한 제국을 비교적 소규모의 정규군에 의해서 지배를 수행한 장관에 그들의 권력을 나타낸 것이 현재에도 우리를 매료시키고 있다. 로마인은 권력, 그리고 폭력의 행사에 있어서 숙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인상 깊은 방법으로 오래 지속했다. 그들이 만든 관념은 너무나 강해서 오늘 날에도 우리들의 상상력을 놀라게 한다. 최장의 것이며 가장 인상적인 [고고학 기념물]이다. 요새, 벽, 방위 담으로 된 리메스는 약 2000년전의 세계제국이 그 영토를 야만인들로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 / www.limesstrasse.de 

2005년에 라인 강과 도나우 (영: 다뉴브) 강의 사이에 건설한 독일의 [리메스 가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그 결과 헤쌘(Hessen) 주, 라이란트-팔츠 (Rheinland-Pfalz) 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바이에른 Bayern) 주를 연결하는 세계문화유산이 출현해서 국제적 프로젝트로 추진 되었다. 즉 라인강변의 바트 횐닌겐 (Bad Hönningen)에서 도나우 강의 레겐츠부르그 (Regensburg)까지 전장 550km에 달하는 로마의 국경장벽이다. 이전의 것으로 영국의 [하드리안 장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1987년에 등록되었다. 2005년까지 세계유산에 등록된 유일한 로마제국의 국경선이었다. /  http://whc.unesco.org/en/list/430

3) Insel Reichenau (라이헤나우 ) : 섬 안은 3 (상, 중, 하)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상부의 오버쩰 (Oberzell)에 있는 후기 카로링 양식의 [성 게오르크 교회] (Kirche St. Georg)에는 주요한 중세 초기의 벽화가 있으며, 미텔쩰 (Mittelzell)에는 카로링 조, 옷토황제 등 여러 시대의 건축양식을 사용해서 만든 [성 마리아와 마가 대 성당] (Muenster St. Maria & Markus)이 있다. 니더쩰 (Niederzell)에는 천정 그림이 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베드로와 바울 교회] (Kirche St. Peter & Paul)이 있다. 유네스코는 2000년에 이 섬과 이 성당들을 세계유산에 등록했다. / http://whc.unesco.org/en/list/974

수도원 자체는 1803년에 세속화 되었으며, 건물은 라이헤나우 마을이 이용하였다. UNESCO 세계유산의 대상이 되어 있는 것은 섬 내에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3 교회이다. 카롤링 조에서 옷토 시대의 유럽을 대표하는 종교 시설이다. 교회에 그려진 벽화는 10 및 11세기에는 예술의 중심이 되었다. [성 마리아 와 마가 성당]은 모두 수도원에 속한 교회이었는데 현재 캐톨릭의 교구교회이다. 799에 완성한 [성 베드로와 성 바울교회] 안에는 볼 것으로 오르간와 특별한 가치를 갖는 로마네스크 그림이 있다. 더욱 오래된 것은 [성 게오르그 교회]에 있는 옷토시대의 기념비적인 벽화로 알프스 산맥 이북에서 유일한 완전 형으로 남아있다. 10세기의 교회 장식화이다. 중세 전성기의 예술사를 전하는 것으로 아주 드문 미술공예품으로 [라이헤나우의 사본]이 열거되고 있다. / www.reichenau.de/index.php?id=190&L

4) Kloster Maulbronn (마울브론 수도원) : 마울브론 수도원 (시토회 수도원 1147-1537년)은 알프스 북쪽에서는 가장 좋은 상태로 남아 있는 중세의 수도원이다. 여기에는 로마네스크에서 후기 고딕까지 모든 양식과 발전하는 단계를 볼 수 있다. 이 외에 저수지와 수로를 처음으로 하는 수리시설도 잘 보존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1993년부터 [마울브론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 되었다. 위치는 칼스루헤 (Karlsruhe) 근처 즉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와 슈투트가르트 (Stuttgart)의 사이에 있다. / http://whc.unesco.org/en/list/546 

천문학자 케플러 (Johannes Kepler, 1571-1630)는 1586년에서 1589년까지 마울브론 수도원 부속고등학교를 다녔다. 그 후의 케플러의 연구의 기초가 되는 지식은 마울브론에서 얻었다.

또한 시인이며 노벨상 수상자인 헤르만 헤쎄 (Hermann Hesse, 1877-1962)는 1891년9월에서 1892년5월까지 [마울브론 신학교] 학생이었다. 이 수도원에서 단기간 체재한 경험은 그의 소설 [수례바퀴 밑에서 / Unterm Rad], [Narziss und Goldmund]등으로 유명하다. / www.maulbron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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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Ziyul Song) / www.facebook.com/ziyu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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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m (울름) - Baden-Wuerttemberg 및 Bayern 주에 속한 도시 

   (c) Song Ziyul - 울름의 시 청사에 설치된 유명한 천문 시계 

울름(Ulm)은 독일 공화국의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속하는 도시이다. 즉 도나우 강의 좌안 구 시가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속하나 인접해서 발전한 강의 우안은 Neu-Ulm [신 울름의 뜻]은 [바이에른] 주에 속한다. 약 70km 동쪽에 오랜 도시 아욱스부르크 (Augsburg), 70km 북서에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주도 슈투트가르트(Stuttgart)가 위치하고 있다

주요 연대

도나우 강 연안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세부터 교통의 요소로 번영했다. 12세기에는 [제국 도시]로의 특권을 인정받았다. 즉 1274년에는 [제국자유도시]가 되었다. 1327년에 쭌프트 (Zunft) 투쟁을 통해서 수공업자들이 시정에 관여하게 되었다. 14세게 후반에 성립한 [슈봐벤 도시동맹]에 있어서 중심적 역할을 하였다.

1805년에 20만이 넘은 나폴레옹의 대군이 이 곳 울름에서 오스트리아 군을 격파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 구 시가의 큰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그 후 수복해서 중세의 모습을 오늘 날까지 전하고 있다.

[상대성 이론]으로 알려진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의 고향이기도 하다. 대학교 소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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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명소

가톨릭의 성당이었다가 개신교로 넘어간 울름 대성당은 교회 건축물로는 독일에서 쾰른 대성당 다음가는 규모이며, 19세기 말 개축하면서 첨탑을 162m로 높여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오늘날에도 교회의 탑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높다.

[천문시게]가 설치되어 있는 시 청사 (Rathaus) 그리고 구 시가와 어촌 등이 명소이다.

매 2년 7월에 개최되는 [국제 도나우 강 축제]는 유명하다.

근교 Wiblingen에는 유명한 도서관을 구비하고 있다. / www.tourismus.ulm.de  

현재는 도나우 강 최상류의 주요 도시로, 작은 선박이 이 곳까지 다닌다. 유럽 각지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가 교차한다

숙소 (Accommodation)

울름 시의 숙소 시설은 호텔을 위시해서 여러 종류의 것들이 많이 갖추고 있다. 이번 여행시에 초청을 받아 투숙한 호텔을 소개한다. .  

    (c) Song Ziyul - Ulm 본역 바로 옆에 위치한 편리한 호텔 [InterCity Hotel]

[인터시티 호텔] (InterCity Hotel) - ICE 고속열차가 정차하는 울름의 본역 바로 옆에 위치해서 교통편을 이용하지 않고 갈 수 있는 아주 편리한 일급 호텔이다. 또한 이 호텔 이용자는 발부하는 체류 증으로 시내의 공공교통 (전차와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InterCityHotel Group은 독일의 오랜 전통을 가진 Steigenberger Hotel Group에 속해있다. 본 호텔 요금은 57.80유로에서 시작하는데 시즌에 따라 요금이 조절된다. 조식은 별도이다.

현대 시설을 갖춘 135개 객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현대 시설을 갖춘40명이상 사용할 수 있는 회의실이 있다. / www.intercityhotel.com/ulm                      

교통편

인구는 12만 명으로 중도시이나 교통의 요충점으로 기차 편은 고속열차 [ICE, EC, IC]의 정차 역이며 지방열차의 선들이 출발하고 있다. 도로 편은 고속도로 [아우토반/Qutobahn]의 서쪽 슈투트가르트에서 동쪽 뮌헨 방향의 [Autobahn 8]와 북쪽 뷔르츠부르크에서 남쪽 퓌쎈의 [Autobahn 7]의 교차점으로 되어있다.

수로는 오래 전부터 중요성을 갖는 [도나우/다뉴브]의 주요 지점으로 발전이 되었으며 앞으로 역할이 더 크게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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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Meeting "Die Junge Donau" in Ulm

2015년4월21일 11시에 울름의 Schwoerhaus에서 “Die Junge Donau”라는 제목으로 특이한 기자 회견이 있었다. 연설자는 울름의 Gunter Czisch시장, 독일관광청의 Petra Hedorfer 여사장, 바덴-뷔르템베르크 주 관광국의 Andreas Barun국장, 바이에른 주 관광국 Jen Huwald국장, 튀빙겐대학교의 Harald Floss교수 및 독일 가장 오래된 맥주 양조장 Ludwig Mederer젊은 기사이었다. 이 외의 참가자들은 주로 위의 양주에서 활약하는 기자들와 관광홍보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등리었다.

앞으로 독일 내의 도나우 강 관광의 발전을 위해 연방정부 차원의 지원 하에 홍보와 판촉이 이루어 지게 된다. 독일 영내에 흐르는 도나우 강변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강 양변에 개발한 자전거 도로을 이용한 건강과 체험용 관광이 더 활발해진다. 그리고 강의 수량에 따라 보트와 강 유람선 관광이 더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주와 아시아 지역에 비중을 더 크게 두어 홍보를 하며 앞으로 빠른 기간 내에 2배의 관광 투숙객을 발전 시키려고 한다. / www.die-junge-donau.de (

이제까지 25여년간 [Donau in Deutschland]의 홍보협회 본부소재지가 바이에른 주에 있는 Neuburg an der Donau에 있었으나 금년 5월부터 양 주에 속하는 도시 Ulm으로 옮기게 된다. / www.deutsche-donau.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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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u (도나우, 영: Danube)

DonauUlm     (c)Wikipedia Picture - Danube 강 상류에 발달한 Ulm(울름) 도시의 풍경 

중부와 동부 유럽에 흐르른 유럽의 두 번째로 긴 강이다. 독일의 흑림 지대 (Black Forest)에 있는 도나우에쉰겐 (Donaueschingen)에서 발원하여 4개국의수도와 10개국을 통과해서 마지막에 루라니아 (Romania)와 우크라이나 (Ukraine)의 [다뉴브 델타]를 거처 흑해 (Black Sea)에 들어가는 2’860km의 긴 강이다.  

전에 로마제국 (Roman Empire)의 국경선이 었으며 오늘 날 10개국의 통과 길이는 다음과 같다. 루마니아 Romania (29.0% of basin area), 헝가리 Hungary (11.6%), 세르비아 Serbia (10.2%), 오스트리아 Austria (10.0%), 독일 Germany (7.0%), 불가리아 Bulgaria (5.9%), 슬로바키아 Slovakia (5.9%), 크로아티아 Croatia (4.4%), 우크라이나 Ukraine (3.8%), and 몰도바 Moldova (1.6%).

독일 영내의 도나우 강변의 주요 도시들 – Donau/Danube in Germany

  • Baden-Wuerttemberg 주에 속한 도시들 

Donaueschingen (BrigachBreg 강이 합류함), Moehringen an der Donau, Tuttlingen, Sigmaringen, Riedlingen, Munderkingen, Ehingen, Ulm

  • Bayern 주에 속한 도시들 

Neu-Ulm, Günzburg, Dillingen an der Donau, Donauwörth, Neuburg an der Donau, Ingolstadt, Kelheim, Regensburg, Straubing, Deggendorf, Passau

자료 일부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Dan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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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Eurasiatour) /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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