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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동화가도 (Maerchenstrasse)
©DeutscheMärchenstrasse – 그림 형제의 여러 동화 주인공들 모임 장면
독일의 [동화 가도, German Fairy-tale Tour]는 그림 형제가 태어난 하나우 (Hanau)에서 음악대로 유명한 브레멘 (Bremen)까지 약 600km에 이르는 그림 형제가 생애 활약, 동시에 2 사람이 동화, 전설, 영웅 이야기를 수집한 여러 도시로서 구성해서 방문자 들에게 재미있는 동화와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의 경관을 즐기게 한다.
그림 형제 즉 야콥 (Jakob Grimm, 1785-1863)와 빌헬름 (Wilhelm Grimm, 1786-1859)와 연관 있는 도시 들로, 그들이 수집한 동화와 전설의 무대를 연결하고 있다. 그림 형제의 [아이들과 가정의 동화집 / Kinder- und Hausmärchen]은 1812년에 발간되어 세계인들에게 친숙 되었으며 지금까지 160개 국어의 말로 변역 되였다. 2005년에 [UNESCO 세계 기록문헌]에 등록이 되었다. 발간 200주년의 기념 행사들이 2012년과 2013년에 동화가도에서 개최된다. [동화가도]의 주요한10개의 도시들을 언급한다.
Deutsche Märchenstrasse e.V.: www.deutsche-maerchenstras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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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anau (하나우) – 그림 형제의 출생지
마인(Main) 강변에 발달한 하나우 (Hanau)에는 학문의 폭넓은 분야에 공헌한 그림 형제가 태어난 도시이다. 두 사람의 문화 유산은 특히 신 시가의 시 청사 앞에 있는 마르크트 광장에 건립된 기념 동상과 그림형제의 문학상으로 생각해진다. 생가는 제2차 세계 대전 때 파괴 되였다. 하나우는 [동화 가도]의 출발점이 된다.
이 도시는 700년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로 예부터 금은 세공이 발달된 곳이다. 근처에 있는 필립스루헤 (Philippsruhe) 성에는 역사박물관과 아동극장 박물관이 있으며 여기에는 매년 5월부터 7월까지 [그림 형제의 동화제]가 개최된다.
Tourismus Hanau: www.han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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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einau (슈타이나우) – 그림 형제의 소년 시절을 보낸 곳
©Dt.Maerchenstrasse - [그림 형제 도시 슈타이나우]의 그림 형제 집/박물관
이 도시는 중세에 [통상로]의 중요 지점으로 발전이 되였다. 시 청사와 교회 그리고 성이 함께 모여 있다. 시 청사 앞에는 [야콥 그림]의 탄생 200주년인 1985년에 그림 동화를 소재로 한 샘이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르네상스 양식의 성에 속한 박물관에 [그림 형제]에 관한 것이 전시 되고 있다. [그림 형제]는 1791년부터 1796년까지 즉 가장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이 도시에서 보냈다. 살았던 집은 [그림형제의 집 (Brüder Grimm-Haus)]으로 불리며 현재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매일 14시-17시까지 개관이 된다. 그리고 앞에 있는 인형극장에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갖는 [홀쯔쾨페 (Holzköppe) 극단]이 주로 그림 동화를 중심으로 인형극이 3월부터 12월까지 상연하고 있다.
교통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출발하는 지방선 기차를 이용하면 갈아 타지 않고 바로 갈 수 있다. / www.stein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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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arburg (마르부르크) – 그림 형제가 수학한 대학도시
©Dt.Maerchenstrasse - 마르부르크 언덕에 우뚝 선 [마르부르크 변방백작의 성]
그림 형제가 법학을 배운 대학도시이며 각자 3년씩 살았다. 이 도시에서 [민속문학 (Volksliteratur)] 의 연구를 시작했다. 마르부르크 대학은 하이델베르크와 괴팅겐과 같이 독일의 전통과 역사가 오랜 유명한 대학으로 많은 인재가 배출되었다. 현재 의과대학에도 유명한 교수들이 활동하고 있어서 먼 곳에서 치료 차 이 도시를 찾아온다. 그리고 독일 약학과 광학산업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연구기관들이 있다. 산 언덕에 있는 성은 13세기에서 17세기까지 헷센 영주의 거성이었다. 도시 중심을 흐르는 란 (Lahn)강을 넘어서 바라보는 언덕 위에 있는 헤쎈 변방백작의 성은 그림 같이 아름답다. 그리고 튀링겐의 성녀 엘리자베트의 영향하에, 13세기 고딕 양식으로 지은 [엘리자베트 교회 (Elisabeth-Kirche)]는 유명하다. 교통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준급행으로 약 1시간이면 닿는다. / www.mar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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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assel (카쎌) – [독일 동화가도의 수도]로 칭하는 중심지
그림 형제가 가장 오래 산 도시이며 이 곳에서 언어학 및 문헌학을 연구 하면서 오늘까지 유명한 [아동과 가정의 동화 집(Kinder- und Hausmärchen)]을 수집했다. 카쎌은 [동화헨가도]의 중간 지점이며 또한 중심지로 이 홍보협회의 본부가 있다. 그들의 생애와 작품은 도시의 가운데 있는 박물관 [Brüder Grimm-Museum]에 전시되고 있다. [Brüder Grimm Platz]에는 그림형제의 동상이 있다. 이 광장 옆에는 그림형제 관계의 서적을 모은 도서관 [Brüder Grimm-Archiv und -Bibliothek]이 년 중 개관되고 있다. 금년은 동화집 발간 200주년 행사로 큰 전시회와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2013년 9월 8일까지 {Documenta-Halle}에서 주가 주관하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 www.expedition-grimm.de
카셀은 헤쎈 (Hessen)주 북부의 문화와 경제의 중심으로 발달 되였으며 박물관 외에도 볼 곳이 많다. Friedericianum박물관, Orangerie 등이 구 시가지에 있다. 2013년6월에 카쎌의 [뷜헤름스회헤 산지 공원] (Wilhelmshoehe Bergpark)는 [UNESCO 세계유산지]로 등록됐다.
시내 관광 (Sightseeing)은 2층 버스 [HopOnHopOff]를 이용하면 좋다. 소요 시간은 2시간 반이다. 하루 3번 운행이 되기에 중간의 주요 지점에서 내려 관광 후에 다음의 것을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은 버스에서 구입이 되며 출발지는 Staatstheater (주립극장) 뒤편 버스 정유소이다. www.kasselstadtrundfahrt.de
고속 열차의 역은 Wilhelmshöhe 이며,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약 1시간 30분이면 닿는다. 관광명소들이 있는 중심지역을 위해서는 카쎌 본 역(Kassel Hauptbahnhof)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Kassel Marketing GmbH/Tourismus: www.kassel-touris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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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ann. Münden (한•뮌덴) – 3 강이 합하는 도시
©Dt.Maerchenstrasse - [Dr. Eisenbart] 진찰시간이 거행되는 역사적인 시청사
풀다 (Fulda) 강과 붸라 (Werra) 강이 합류하며 이 지점으로부터 웨서 (Weser) 강이 시작되는 특이한 곳이다. 일면 [Fulda강과 Werra강이 키스하여 Weser강이 생겼다]라고도 언급된다. 700채 이상의 목골 집들과 오랜 다리, 탑 그리고 화려한 르네상스양식의 건물이 남아 있는 동화 같은 작은 도시이다. 이 특이한 도시에는 여러 나라를 돌아다닌 바로크 시대의 유명한 의사 [Dr. Eisenbart]가 그의 생애를 보낸 곳이다. 여름 시즌 중에는 그에 관한 축제가 열리고 야외극, 음악 그리고 매일 거행되는 시 청사의 [Dr. Eisenbart] 의 진찰시간을 재현하는 시계는 그가 현재에도 살아 있는 착각을 갖게 한다. 시간이 있으면 배를 타는 것도 좋다. Rehbein Linie Kassel. 이 도시는 Niedersachsen 주에 속한다.
Touristik Naturpark Münden e.V..: www.hann.muend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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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ababurg (자바부르크) – 장미공주의성
[Dornröschenschloss Sababurg] (자바부르크의 장미공주 성) 이라 칭하는 이 성은 [Reinhardswald] 지역의 숲 깊숙한 곳에 있다. 67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성으로 폐허가 되었는데 현재 일부가 개축 되여 인기 있는 고성 호텔 [Burghotel Sababurg]로 운영되고 있다. 내부 장식이 아름다운 호텔에서 하루 밤 공주/왕자가 된 기분에 젖어 볼 수 있다. 호텔 내의 레스토랑 이용도 추천한다. 이 곳의 모든 운영은 Koseck 가족이 3대째 경영하고 있다.
4월에서 10월까지 [장미 공주와 왕자]의 극이 공연된다. 이곳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공원이 있다.
이 곳에 오려면 Hann. Muenden (때로는 Kassel)에서 버스 [Bus 190]선으로 편리하게 올 수 있다. 버스 운행 시간에 대한 정보를 출발 전에 얻는 것이 좋다.
More Info: www.saba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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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rendelburg (트렌델부르크) 성 – 라푼첼의 성
©Dt. Märchenstrasse - 긴 댕기를 누려 트리고 왕자를 기다리는 Rapunzel
이 성의 보초 탑에서 [라푼첼, Rapunzel]이 긴 머리를 누려 틀이고 왕자를 기다렸다고 전해 지고 있다. 이 성의 입구는 작아서 들어갈 때 허리를 굽혀서만 들어 갈 수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에 이 성에서 간단한 Rapunzel의 연극이 상연된다.
이 성은 현재는 고성 호텔 [Hotel Burg Trendelburg, www.burg-hotel-trendelburg.com]로 이용되고 있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좋은 전망을 즐기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시간이 되면 고성 호텔에 투숙할 것을 추천한다. Schmacher 씨 부부가 책임자로 일하며 매우 친절하다.
가는 방법은 카쎌에서 철도 지방선이나 혹은 버스로 Hofgeismar (호프가이스마르) 역까지 간다. 여기서 성 호텔까지 10km 정도 이고 택시로 약 20분 걸린다.
More Info: www.trendel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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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ameln (하멜른) – 쥐 잡는 사나이 도시
©Dt. Märchenstrasse e.V. - [쥐 잡는 사나이] 야외 연극의 장면
하멜른(hameln)은 [쥐 잡는 사나이]의 도시로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18세기 이후 제분업이 성하였으며 이로 시가 부유해졌다. 그러나 여기에 쥐 때들이 문제이었다. 쥐들을 잡아 퇴치하는 것이 필요했다. 쥐들을 모우기 위해서 피리를 불었다.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결혼식의 집 앞에서 80명의 아마추어 배우들이 공연하는 야외극이 상연된다. 한 시간 공연이 되는데 인기가 있기에 자리를 잡으려면, 일직 와야 한다 (무료). 뮤직컬도 여름 기간의 수요일 오후 4시 반에 40분 공연이 있다. 또한 [쥐 잡는 사나이]가 퇴치한 쥐는 도시의 대단한 캐릭터 상품이 되었다.
하멜른은 인구 6만 명을 갖는 오래된 도시이며, 시의 중심지 거리에는 화려한 베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서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에 속한다.
Hameln Marketing & Tourismus GmbH: www.hamel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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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ad Oeynhausen (바트 왼하우센) - 온천도시
[바트 왼하우센]에는 약수로 유명하며 주요한 건강 센터들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독일 동화 및 봐서전설 박물관] (Märchen- und Wasersagenmuseum)의 소재지이다. 이 박물관은 1973년부터 아름다운 별장 집에 개관이 되었으며 전시회와 동화 설명회 등이 개최되며 또한 도서관이 있어서 연구가들에게 이용된다. 이 도서관에는 특히 국민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13‘000권을 갖고 있다. 이 도시의 전설에 연관된 동물은 [돼지]이다.
이 곳에는 [독일 심장 센터]가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양 공원 / Kurpark]을 갖고 있다. 훌륭한 시설을 가진 온천 장이 있다. 즉 [Bali-Therme] 장이다. / www.balitherme.de
이 곳은 지방 급행열차 (RE)로 메쎄 도시 Hannover에서 1시간, Bielefeld에는 20분이면 닿는다.
관광국에서 추천한 호텔로 City Hotel Bosse GmbH & Co. KG / www.cityhotel-bosse.de
Bad Oeynhausen / www.badoeynhaus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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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Bremen (브레멘) – 음악대의 도시
©DeutscheMärchenstrasse – 시청사광장옆에설치된유명한 [브레멘의음악대]
한자 도시 브레멘은 독일의 10대 큰 도시 중에 하나에 속하며 [동화가도]의 회원도시 중에 최대이다. Marktplatz (마르크트 광장)과 주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화려한 시 청사와 로란트 상 그리고 이 외에 돔, 브레멘에서 가장 오래된 Schnoor 지구, 그리고 전통 깊은 Böttcherstrasse 거리의 드물게 보는 건축 양식 등이 있음은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물론 말할 것도 없이 그림 동화로 세계 인들에게 알려진 [브레멘의 음악대] 상도 있다. 매주 일요일에 성 베드로 대성당 옆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브레멘의 음악대]의 야외극이 상연된다. 이 외에 매년 2월에 독일 최대의 삼바 축제가 거행되고 있으며 또한 10월 하순에 2주간 개최되는 브레멘의 [Freimarkt] 축제는 950년이 넘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국민 축제의 하나이며 또한 독일 3대의 큰 축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BTZ (Bremer Touristik Zentrale): www.bremen-tourism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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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367
Bürg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13
Fantastische 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47
Goethe-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06
Roman. 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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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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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genstrasse (고성가도) – 남부독일의 동서 가도
(c) Burgenstrasse e.V. - 고성가도를 대표하는 하이델베르크의 고성
[고성가도]는 독일의 만하임 (Mannheim)에서 바이에른 주의 Bayreuth까지 연결하는 [관광가도]이다. 1954년에 독일관광국에 등록할 때는 만하임에서 뉘른베르크까지 넥카 (Neckar) 계곡에 연한 300km의 가도였는데, 1994년에 바이에른(Bayern) 주 북부를 경유하여 프라하까지 연장되었다. 즉 궁전의 도시 만하임에서, 독일의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 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넥카 강 계곡, 크리스마스 장(場)으로 유명한 뉘른베르크 (Nürnberg), 구 시가가 [세계유산]인 밤베르크 (Bamberg), 봐그너 음악제로 알려진 바이로이트 (Bayreuth) 등 매력적인 도시들을 연결한 고성가도는 인접국 체코의 프라하까지 통한다.
넥카 계곡은 12세기에서 13세기에 거처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를 배출한 슈타우펜 (Staufen) 가(家)의 본거지로 수 많은 고성들이 만들어진 지대로 알려져 있다. 이 들의 성관(城館) 중에는 현재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영업을 하는 것도 여러 곳 있으며, 이런 고성 호텔에 숙박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도 인기 계획으로 되어있다. [고성가도] 연변에는 화려한 바로크 궁전과 견고한 중세의 성 들이 산재하고 있다. 실은 중세의 성 (15세기까지 건설된 소위 고성)은 [고성가도]가 원래 설정한 넥카 계곡에 집중하고 있는데 [고성가도] 이외의 지역에는 16세기 르네상스 기(期)보다 후의 근세에 건설된 비교적 새로운 궁전이 태반이다. 이 가도에 새로 회원으로 추가된 곳이 4개 (Stein, Cadolzburg, Langenzenn 및 Lauf a.d. Pegnitz)이다. / www.burgenstrasse.de & www.castleroad.de
이 가도 상에는 전통있는 호텔과 고성들을 개축하여 숙소로 이용하는 호텔들이 있다. www.hotels-burgenstrasse.de & www.hotels-castleroad.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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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하임 (Mannheim)
(c) Burgenstrasse e. V. - 만하임 시를 상징하는 탑과 아름다운 분수와 정원
독일 고성가도의 시발점이며 1720년에서 1760년까지 선제후의 궁정이 있었다. 이 것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로크 궁전의 하나로 [기사의 방], [호위의 방]등이 있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유겐트 스타일의 급수 탑은 만하임의 상징이다. 이 곳은 모짜르트가 파리가는 도중에 체류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독일의 유명 극작가 쉴러가 1783-85년 [극장의 작가]로 임명되었으나 병으로 중간에 그만 둔 곳이기도 하다. www.tourist-mannhei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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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Heidelberg)
[오덴 숲]에서 라인평야에 넥카 강이 흘러 드러가는 경승지에 고도 하이델베르크 시가 있다. 중세의 집들과 적 사암의 다리, 산 중턱의 고성과 낭만적인 경관은 많은 시인 들에게 칭송되고 있다. 시를 지키기 위한 듯 서있는 고성은 도시의 상징이다. 여러 번의 증•개축으로 다양한 양식이 합하여 아름다운 건축물이 되었다.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도시는 아름답다. 성의 지하에는 22만 리터의 큰 와인 통이 있으며 시음을 즐길 수 있다.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1386년에 창설된 독일의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지금도 시내 에는 대학생들이 넘친다. 구 대학 건물 뒤쪽에는 소요를 일으킨 학생들을 감금한 [학생감옥 (Studentenkarzer)]이 남아 있다. 벽 일면에 묘사된 낙서들은 당시의 학생 들의 심정을 전해주고 있다.구 시가지의 마르크트 광장에 세워진 [성령교회(Heiliggeistkirche)]에는 역대 선제후 들이 잠자고 있다. 교회 주위에 16세기에 세워진 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과 기사의 집이 있다. 현재는 호텔과 레스토랑으로 사용되고 있다. 평온한 소로를 오르면 [철학자의 길]이 나온다. 여기에서 전망하는 시가지와 성의 경관은 최고로, 괴테를 위시해서 많은 시인 과 철학자들이 좋아한 곳이다. / www.heidelberg-marketin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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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etzingen (슈뷋찡겐) – 여름 궁전으로 유명
©TourismusmarketingSchwetzingen – [Schwetzingen 궁성]의 정면의 일부 모습
[Schwetzingen의 궁성]은 선제 후 [칼 필립] (Carl Philipp)과 [칼 테오도르] (Carl Theodor)에 의해서 1697년에 건립이 시작 되었고 1742년부터는 넓이 72ha로 정원 확장을 하였으며 부분적으로 프랑스와 영국정원의 영향을 받았다. 다양성이 있는 건축요소를 가지고 화려한 선제후의 욕장, 모자이크 등이 그 예이다. 1752년에 만들어진 로코코 극장에서는 [국제 슈뷋찡겐 음악제] 매년 개최된다. 궁정에는 콘서트, 전시회, 그 외의 이벤트가 행해진다. 도시의 중심부는 역사와 함께 발전했다.
Schwetzingen Stadtinformation / www.schwetzingen.de
매년 [모차르트 협회]와 [쉬뷋찡겐 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모차르트 음악제]로 유명하다.
[Schwetzingen Mozartfest]: www.mozartgesellschaft-schwetzingen.de
교통편은 기차로 Mannheim에서 지방급행열차(RE)로 11분 이며, Karlsruhe는 30분이면 닿는다. [고성가도]의 중심지인 Heidelberg는 버스로 1시간이면 닿는 편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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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뵘펜 (Bad Wimpfen)
교회의 첨탑이 낭만적인 실루엣을 그리며, 도시에는 중세의 성벽과 목골의 집들이 보이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유명한 온천 휴양지로, 중세의 낭만과 휴양 리조트가 동시에 체험 된다. www.badwimpf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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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브론 (Heilbronn)
(c) Burgenstrasse e.V. - [하일브론] 도시와 넥카 강의 유람선의 풍경
넥카 강변의 전 제국도시는 포도 밭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클라이스트(Kleist)의 연극 [하이브론의 소녀 캣헨]으로 유명하다. 현재 독일 최대의 포도주 산지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관광명소로는 천문시계가 있는 시 청사, 후기 고딕 양식의 한스 자이퍼에 의한 제단이 있는 킬리안 교회, 유일 무이한 르네샹스 탑,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석조의 집, [켓헨하우스]에는 역사 있는 독일 관내의 박물관, 안에 들어가는 탑, 켓헨 탑, 하펜마르크트 탑, 볼베르크 탑, 멋진 전망을 가진 바르트베르크, 와인-파노라마의 길, 코미디 극장, 극장선, 포도주 시음과 와인 하이킹, 포도 별장, 넥카 강 유람선 등 이다, www.heilbronn-touris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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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배비쉬 할 (SchwäbischHall)
코허(Kocher)강의 계곡 사이에 전개된 역사적인 도시는전에 제국자유도시로 중세에는 소금의 도시로 번영했다. 도시의 중심 마르크트 광장에는 성 미카엘교회,시 청사, [마르크트-부룬넨] 분수가 있다.목곡로 된 집들이 아름답다. www.schwaebischhal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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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henburg o.d.T. (로텐부르크) - [중세의 보석] 별명 도시
©Song Ziyul – [로만틱 가도]와 [고성 가도]의 교차 도시 [로텐부르크]의 시청
로텐부르크는 로만틱 가도의 하이라이트이다. 산 위의 성벽에 쌓인 도시에서 타임 슬맆을 한 착각을 한다. 바쁘게 로만틱 가도를 달려 여유가 없드라도 여기만을 시간을 갖고 싶다. 일년 내 크리스마스 즐겨주는 상점캐테 볼파르트(Käthe Wohlfahrt)와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꼭 보아야 한다. 로텐부르크의 명물 과자 [슈네볼]를 맛볼 것을 잊지 말도록!
3월 중순부터 12월까지 매일 20시에 시 청사 앞에 모이면, 중세의 야경과 도보로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약 1시간, 영어). 신청이 필요하다, 독일어의 투어는 21시30분에 같은 장소에서 출발한다. 그래도 년 내내 (겨울은 화요일만)의 프로그램이 있다. 밤의 중세의 도시, 로텐부르크의 관광을 꼭 하자! www.rothen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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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스바흐 (Ansbach)
프랑켄•로코코의 도시로 불리우며, 화려한 분위기에 떠 있다. 구 시가에는 전에 [브란덴부르크•안스바흐]변경백의 거성이 있으며, 프랑켄에서 가장 주요한 궁전의 하나이다. 18세기에 세워진 호화한 가구제품을 구비한 27실을 위시해서 연회장과 [겨울의 방], 도자기 수집품 등을 꼭 볼 필요가 있다. 여기를 무대로 2년에 한번씩 개최 되는 [바흐 음악제],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로코코 연극제]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www.ansbach.de = = =
뉘른베르크 (Nurnberg)
바이에른주에서 뮌헨 다음으로 제2 도시 이면서도 구 시가의 주위는 약 5km의 성벽으로 둘려 싸여 있어서, 중세의 모습을 남기고 있다. 도보로 관광하기에 아주 좋은 크기의 도시 이다. 화가 뒤러(A.Dürer, 1471-1528)를 배출하였으며, 장남감 박람회, 그리고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하는 크리스마스 장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역에서 구 시가를 걸으면, 그 입구가 중세 직인 광장으로, 아름다운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이 시의 본 거리는 쾨니히 거리(Königstrasse)로 보행자 천국 으로 쇼핑에 최적이다.
성 로렌쯔 교회를 지나서, 페크니쯔 (Pegnitz)강을 넘으면 정면의 언덕 에는 도시의 상징인 [황제의 성 (Kaiserburg)] 이 보인다. 시의 중심에 있는 중앙광장을 장식한 아름다운 샘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이유는 철책에 달려 있는 금 고리를 3회 돌리는 사이 소원을 하면 실현 된다는 전설이 있었다. 이 광장에 세워진 것이 [성모 교회]이다. 황제의 성의 중정에 오르면, 뉘른베르크 시가 한 눈에 보인다. 성 내도 관광하자! 특이한 볼 것은 성내에 있는 깊이 30m의 샘이 있다. 안내자가 샘에 물을 떨어트리면, 그 깊이를 실감할 수 있다.www.nuernbe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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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Bamberg)
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늑한 분위기 를 갖는다. 구 시가 전체가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볼 것들이 구시가에 모여 있으며, 중앙을 흐르는 레그닛쯔(Regnitz)강 위에 만들어진 구 시 청사와 강변에 나란히 선 어부의 집들로 불리는 한편, 여기는 [작은 베니스]라는 이름에 친숙에 있다. 도시의 서쪽 조금 높은 언덕 위에 세워진 대성당을 꼭 볼 필요가 있다. 내부에는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된 중세 서양조각의보고로 불린다. 제일 유명한 조각은 [밤베르크 기사]로 불리는 중세 기사의 이상 모습을 표하고 있다. 이 도시는 맥주로도 유명하다. 다갈색의 [훈제맥주]는 참으로 그슬린 향기가 남으로, 처음은 놀라는데, 이 맛에 병이 나는 사람도 있다. www.bamberg.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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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부르크 (Coburg).
프랑켄 지방에 위치하는 코부르크는 시의 언덕에 [프랑켄의 관(冠)]이라 불리는 요새가 솟아있으며, Normal 0 MicrosoftInternetExplorer4 세계적으로 주요한 예술 수집을 갖고 있는 독일에 현존하는 차장 규모가 큰 요새이다. 루터의 방, 유리 수집, 무기 수집, 호화한 차, 동판화 진열실이 있다. 에렌부르크 궁성은 여러 공작들의 거성이며, 1543년에서 1547년에 거처 지어졌다. 현재는 19세기의 네오 고딕 양식의 파사드가 있으며 엠파이어 전시, 바로크 양식의 큰 홀, 궁전교회, 빅토리아 여왕의 침실, 화랑 등을 볼 수 있다. [칼렌베르크 성]은 1954년까지 작센-코부르크-고타 공작의 여름의 이궁이었는데 현재는 공작가의 역사와 주거문화에 관하는 박물관으로 되어 있다. 독일 사격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 www.coburg-touris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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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이트 (Bayreuth)
(c) Burgenstrasse e. V. - 봐그너의 도시 바이로이트의 궁성의 아름다운 풍경
매년 여름에 행해지는 봐그너의 [바이로이트 음악제]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뉘른베르크에서 드레스덴에 가는 급행열차가 정거하기에 방문이 쉽다. 볼 곳으로 봐그너 처 코시마와 함께 산 [하우스 봔프리트], 안에는 박물관으로 되어 있으며, 뒤뜰에는 두 사람의 묘가 있다. 도시의 중심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변경백작 오페라하우스의 내부는 꼭 볼 것이다.현재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후보의 하나로 되어 있다. 바이로이트를 대표하는 맥주는[마이셀스 봐이쎄(백맥주)]이다. www.bayreuth.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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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367
Fantastische 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47
Goethe-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106
Maerchenstras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116
Romant. Str.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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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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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he-Strasse (괴테 가도) - 독일 통일 관광 루트
(c)T&M Frankfurt/M. - 고층 건물이 들어선 [프랑크푸르트] 시의 풍경
[괴테 가도]는 1999년이래 존재하며, 특별히 아시아의 관광 시장을 위해서 만들어진 마케팅 협력체이다. 회원 도시들은 즉 프랑크푸르트 (Frankfurt am Main), Wetzlar, 풀다 (Fulda, 헤쎈 주). 아이세나흐 (Eisenach), 봐르트부르크 (Wartburg), 에어푸르트 (Erfurt), 바이마르 (Weimar)와 예나 (Jena) (5개 도시 모두 튀링겐 주), 그리고 라이프찌히 (Leipzig)와 드레스덴(Dresden) 두 도시는 작센 주에 속한다.
모든 회원 도시들은 유명한 독일의 시인 요한 볼프강 폰 괴테 (J.W. von Goethe)의 생애와 활동에 긴밀히 결합되어 있다. 즉 괴테는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에서 1749년에 태어났으며, 라이프찌히에서 수학하였고 그리고 1832년 서거할 때까지 50년 이상 바이마르에 살았다. 그리고 풀다, 아이세나흐, 봐르트부르크, 에어프르트와 예나와 드레스덴은 그가 여러 번 방문한 곳이다.
[괴테 가도]의 또 다른 공통된 테마는 [음악] 즉 바흐 (J. S. Bach), 슈만 (R. Schumann), 멘델스손-바르톨디 (F. Mendelssohn-Bartholdy), 리스트 (F. Liszt), 바그너 (R. Wagner) 등이다. 그리고 거성과 방위 성, 공원과 정원, 유네스코 세계 유산지, 전통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 계절), 행사와 축제 등이다. 새로 증가되는 것은 즉 전형적인 수공품에서 디자인 제품까지 포함한 쇼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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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M. (프랑크푸르트 ) – 괴테의 출생지, 독일의 관문도시
독일 하늘의 관문인 프랑크푸르트는 유럽중앙은행을 비롯하여 은행 및 증권회사의 본사가 집중되어 있는 EU금융의 중심지이다. 고층 건물이 나란히 선 근대적인 도시의 한 가운데 뢰머 광장과 대성당 등 역사를 느끼게 하는 스포트가 남아 있다.
1749년에 [프랑크푸르트의 위대한 아들]이 태어난 괴테하우스도 그의 하나이다. 그의 이름이 붙은 괴테 거리는 유명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점포들이 연결되어 있는 쇼핑의 하이라이트, 밤에는 작센하우센 지구에서 흥겨운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프랑크푸르트 명물의 아펠봐인과 소시지를 맛볼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미술관, 박물관 및 엔터태인먼트가 넘쳐, 대도시로서의 매력을 또한 즐길 수 있다.
볼거리는 생가와 박물관 (Goethe-Haus und Goethe-Museum) 외에 알테 오퍼 (Alte Oper), 구 시청과 뢰머 광장 (Roemer), 바울교회 (Paulskirche), 대성당 (Kaiserdom), 슈테델 미술관 (Staedel Museum), 팔멘가르텐 (Palmengarten), 동물원 (Zoologischer Garten) 등이다.
Tourist Information 가 중앙역 청사 안에 있음 / www.frankfurt-tourismus.de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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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zlar (붸츨라르) – 괴테와 광학의 도시
(c)Wetzlar Tourismus - 이 도시의 얼굴인 Lahn.강의 700년의 돌 다리
중세의 광장, 멋진 목조(木組)의 집, 화려한 바로크 건축, 도시의 거울인 란(Lahn)강에 가설되어 있는 700년전의 돌다리, 도시의 중심에 서있는 미완성의 대성당. 가게들이 줄지어있는 로만틱한 좁은 길, 구 곡물상, 버터 시, 철시(鐵市)라고 불린 중세에 된 마르크트 광장이 있으며 지금을 그 주변에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 www.wetzlar-tourismus.de
1772년 청년 괴테(Goethe)는 제국최고법원에 실습을 위해 Wetzlar에 거주했다. 약혼자가 있는 Charlotte Buff (샤롯테 부프), 애칭 롯테(Lotte)를 알게 되고, 그 당시의 실연과 고뇌의 체험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Die Leiden desjungen Werther.“]로 승화시켰다. 소설은 1774년에 출판되어 유럽의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Wetzlar와 Lotte는 세계적으로 알리어졌다.
볼 것으로
Lottehaus (롯테의 집) 괴테가 가끔 방문한 Charlotte Buff의 집으로 박물관이 된 것이다. 18세기의 목조 집과 가구를 갖춘 당시의 시민의 생활문화를 잘 전해주고 있다. 3개의 방으로 베르테르와 관련된 전시실. Lottehaus맞은 편에 Jerusalemhaus은 Werther의 모델이 된 친구 [Jerusalem]의 주거. (휴관): 월요일, 유료)
Viseum 박물관 (광학정밀기기의 집): 관련 기업 14회사가 연휴 한 광학정밀의 미래의 세계를 체험하는 박물관 (휴관: 월요일, 유료) / www.viseum-wetzlar.de
[빛의 루트]: 시내에 광학을 체험되는 전시물이 다수 설치되어 광학관련 spot와 촬영 point 약 20곳을 연결하는 루트이다.
[The World of Leica Experience]: 2014년에 Wetzlar의 Leicapark에 거점을 둔 Leica카메라 체험 세계를 오픈해서, 제조공정, 사진갈러리, 역사적 제품의 전시 등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체험루트의 입장은 무료. 가이드투어는 유료이며 사전에 신첟이 필요하다. 카페, 식당, 호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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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da (풀다) – 바로크의 아름다운 도시
© Tourismus Fulda – 아름다운 바로크식 건물을 가진 시의 한 모습.
풀다는 괴테가 프랑크푸르트에서 봐이마르 간의 여행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류지 이었다. 괴테는 잘 보존된 바로크의 풍경뿐만 아니라 지인들과 당시의 요리를 즐기기도 했다. 그의
숙소 [골데너 카르펜]은 현재도 영업하고 있으며, 미식가 레스토랑으로 평판이 높다. 작품의 대부분을 집필했던 곳도 풀다이다.
독일 유수의 바로크건축의 도시로서 유명한 풀다는 1994년에 시 설립 1250주년을 축하한 오래된 도시이다. 특히 18세기에 지은 화려한 건축물은 도시의 중심부에 모여서 보존 되어 바로크지구를 만들고 있다. 대 성당(Dom), 시 궁전의 오랑제리 (Orangerie Stadtschloss), 피사네리 궁성박물관 (Museum Schloss Fasanerie), 폰데라우 박물관 (Vonderau Museum), 귀족관, 민가 등 완벽한 건축미에 압도된다. 독일의 가장 오래된 교회 중의 하나인 미카엘 교회 (Michaelskirche)도 꼭 볼 곳이다. / www.tourismus-fuld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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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tburg (봐르트부르크) – 독일의 역사와 문화, 세계유산지
봐르트-부르크 성은 9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중세시대에는 많은 시인과 미네생거 (궁정 연애서정가인)가 봐르트부르크 성에 초청 되어 화려한 노래를 경연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노래 합전의 홀]로 묘사되어 있는 전설의 가합 전은 봐그너의 [탄호이서]에 취입되었으며, 중세 기사문화에 동경한 루드비히 2세는 노이슈봔슈봐인성에 이 넓은 홀을 재현하고 있다. / www.wartburg.de
또 종교개혁자로서 신성 로마 제국을 추방 된 루터가 변장해서 이 성에 10개 월간 숨어서 살았으며, 그 중에 10주간으로 신약성서를 그리스어 원전에서 독일어로 번역한 방도 있다.
봐르트부르크 성은 독일의 역사와 문화의 장소로 199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이 되었다.
이 성에 인접한 고성 호텔은 조망이 멋 있다. 호텔의 요리도 고급스럽다, 로만틱한 내부 장치는 신혼 여행자들에게 추천한다. / www.wartburghotel.de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역사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목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다. / www.eisenach.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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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furt (에어푸르트) – 튀링겐 주의 수도
© Song Ziyul – 괴테와 나폴레옹이 만난 내각 수상 실 건물의 모습
742년 건도의 에어푸르트는 805년에 칼 대제에 의해서 슬라브와의 경계교역지로 지정이 된 이후, 동쪽의 프랑스에서 서쪽의 러시아까지 이르는 일대 교역로 [Via Regia / 왕후 가도]의 요충으로서 번영되었다. 현재 튀링겐주의 수도이다. 전부 80여개 교회를 셀 수 있었든 구 시가는 지금도 고색이 짙은 자취가 남아있다. 대성당 과 세베리교회는 돔 광장에 면한 곳에 세워저 있다.
에어푸르트을 즐겨 찾은 괴테는 이 도시를 „튀링겐의 로마“라고 칭했다. 그와 연관된 건물로 주 내각관청 (Staatskanzlei)와 카이저자르 (Kaisersaal, 황제의 객실의 뜻)을 볼 수 있다. 튀링겐 주의 경제, 문화, 학문의 중심지 에어푸르트는 루터와 바흐, 쉴러도 이 도시에 매료되었다.
볼거리로 성 마이라 대성당 (Dom St. Marien)과 세베리 교회 (Severikirche), 아우구스틴 수도원 (Augustinerkloster), 페터스베르크 성곽 (Citadelle Petersberg) 등이다.
유럽의 가장 오래된 거주하는 상점들이 부착된 돌 다리 [크뢰머 브뤽케/Kraemer Bruecke, 120m]는 게라 강에 걸처 있으나, 실제로 돌 다리를 건너서 보면, 이것이 다리로서는 느끼지 않을 정도 양쪽에는 색색의 목조 집들이 나란히 서있다. / www.erfurt-tourismus.de
1392년에 설립된 [에어푸르트 대학]은 19세기에 일단 폐쇄된 것을 1994년에 재건했다. 하이델베르크, 쾰른을 이어 독일에서 3번째 오래된 역사를 갖는 동시에 국립대학으로 가장 새로운 대학이기도 하다. 인문, 문화과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높이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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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mar (봐이마르) – 유럽문화도시
© Song Ziyul – 봐이마르 소재 국립극장 앞의 괴테와 쉴러의 동상
봐이마르라 하면 괴테와 쉴러, 바흐와 리스트 등으로 유명하지만 [봐이마르 헌법]와 [봐이마르 공화국]로도 알려져 있다. 이들뿐만 아니라 르네상스 양식, 고전주의, 바우하우스로 대표되는 역사적 건물들과 벨베데레, 티이푸르트를 시작으로 성과 정원, 20개 이상의 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다. 일름 (Ilm)강 변의 작은 도시 봐이마르는 1999년에 [유럽문화수도]로 지정 되여 그의 찬란한 것은 지금도 방문자를 매료시키고 있다.
볼거리로 괴테의 집 (Goethehaus), 대공비 안나 아마리아 도서관 (Herzogin Anna Amalia Bibliothek), 바우하우스 박물관 (Bauhaus Museum), 괴테와 쉴러 동상 (Goethe- und Schiller-Denkmal), 성 베드로와 바울 시 교회 (Stadtkirche St. Peter und Paul), 괴테 가든 하우스 (Goethes Gartenhaus), 벨베데레 성과 정원 (Schloss und Park Belvedere) 등이다. / www.weimar.de/en/tourismus .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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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pzig (라이프찌히) – 괴테의 수학 도시
© Song Ziyul – 괴테의 대작 [Faust]에 등장하는 [Auerbachs Keller]의 모습
괴테는 [라이프찌히 대학]에 다녔을 때 지하 술집 [아우어바흐 켈러 / Auerbachs Keller]에 자주 다녔다. 그는 그의 대작 [파우스트/Faust]의 무대로도 이 레스토랑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라이프찌히는 음악에 있어서 세계의 클라식 도시이다. 유럽의 음악 역사가 여기에 연유되고 있다.
볼거리로 괴테의 동상 (Goethe-Denkmal), 구 시청 (Altes Rathaus), 토마스교회 (Thomaskirche), 바흐박물관 (Bach Museum), 니콜라이교회 (Nikolaikirche), 멘델스존 집 (Mendelssohn Haus), 슈만 집 (Schumann Haus), 대첩기념비 등.
InterCityHotel Leipzig : 4성급 호텔로 중앙역에서 오른편에 약 150m의 거리에 있어 편리하며, 2013년에 개관한 새로운 호텔이다. 이 호텔에 체류자는 호텔에서 발부하는 체류증으로 시내 공공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www.leipzig.travel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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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den (드레스덴) - 작센(Sachsen) 주의 수도
©Z. Song – 드레스덴을 상징하는 Frauenkirche와 QF Hotel
괴테는 즐겨 드레스덴을 방문하였다. 많은 방문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탁월한 예술품과 뛰어난 건축물, 수려한 엘베(Elbe) 강가에 위치한 점이 그의 마음을 크게 움직이었다. 특히 2012년에서 2013년에 걸쳐 500주년을 맞이하는 라파엘의 „시스티나의 성모“에 대해 괴테는 „이 그림은 그냥 하나의 완전한 세계이다“라고 찬사해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젬퍼오퍼(Semperoper)는 세계 최고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오페라 극장으로 괴테의 동상이 있다. 인구 50만 명을 가진 현재 작센 주의 수도로 다양한 풍경 즉 포도밭, 초원 언덕과 오랜 도시들로 싸여 있으며, 엘베 강변에 위치한다. 베를린과 프라하의 거의 중간에 위치한 드레스덴은 철도 교통편이 잘 연결 되여 있다. 학술과 산업의 거점으로 장래성이 크다.
드레스덴의 박물관과 미술관에는 라파엘 외, 티찌안, 렘프란트와 루벤 등의 예술품으로 가득 차 있다. 레지덴쯔 궁정 (Residenzschloss)와 쯔뷩거 궁전 (Zwinger) 건물에 여러 박물관이 들어있다. 또한 보석 및 귀중품들이 왕실 보물관인 „Gruenes Gewoelbe“에서 전시되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때에 파손 되였던 도시의 상징적인 교회 프라우엔키르헤(Frauenkirche)가 도시의 역사적인 심장부에 2005년에 재건되었다. / www.frauenkirche-dresden.de
Dresden Tourism / www.dresden.de/en/tourism.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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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가도에 가는 교통편
서쪽의 프랑크푸르트에서 동쪽의 드레스덴까지, 동서 독일 통일 후에 주목을 받는 새로운 관광루트 [괴테가도]. 괴테의 발자취를 따라서 - 그의 길은 바로크 음악의 아버지인 바흐와 인연이 깊은 역사와 문화•예술이 풍기는8개의 도시 들이 연결되어 있다. 전에 괴테가 며칠이나 마차에 흔들리며 여행을 한 475km의 여정은 지금은 독일 고속철도 (ICE, IC), 자동차•버스로 쉽게 쾌적하게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독일 역사와 문화의 보고인 [괴테가도]는 이 나라를 동서로 연결하는 새로운 인기 있는 가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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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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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ensee (보덴 호, 영: Lake Constance) - 다양한 관광지
©Intl.BodenseeTourism – 많은요트와유람선의분비는보덴호의풍경
보덴 호(湖)의 호반에는 Konstanz, Friedrichshafen, Lindau (이상은 독일), Bregenz (오스트리아), Romanshorn (스위스)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모이고 있다. 호반에는 포도가 재배되고 있으며, 연안지역에는 와인 생산이 성(盛)하고 있다. 보덴 호에 라인 강이 흘러 들어오고 있으며 여기에서 독일에 유출되고 있다. 보덴 호를 나와서 곧 격류가 되여 [라인폭포]에 유입된다.
보덴 호 전체 호안선의 길이는 273km이다. 이 중에 독일에 173km (Baden-Wuerttemberg 주에 155km, 바이에른 주에 18km), 28 km가 오스트리아 그리고 72km가 스위스에 놓여 있다.
보덴 호의 면적은 536km2로 중부 유럽에서 플라텐 호(헝가리 소재, 594km2), 레망 호 (스위스와 프랑스, 580km2) 이어 3번쩨 크나, 물의 용량으로 보면 48.5km3로 레망 호 (89km3) 다음으로 2번째 크다. 상부 호의 면적은 473km2이며, Bregenz와 Ludwigsburg 사이는 63.3 km, Friedrichshafen – Romanshorn 사이의 폭 넓이는 14km, 가장 깊은 곳은 Fischbach와 Uttwil 사이 254m 의 깊이를 갖고 있다. / www.bodensee.eu .
호수에 떠 있는 섬 마이나우 섬 (Insel Mainau)는 섬 전체가 정원으로 되여 있으며, [꽃의 섬]이라 불린다. 마이나우 성과 여러 개의 정원은 관광지로 되어 있다. / www.maina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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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덴 호는 유럽 최대의 음료수 저장지로 치고 있으며 매년 4백만 명을 위해 공급한다. 약 60m의 깊이에서 약 1억2천5백만 m3의 음료수를 매년 획득하고 있으며, 쉬플링 산에 호수에서 펌프로 끌어올린다. 여기서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넓은 부분에 1‘700km가 넘는 수도관을 통해서 물 공급을 하고 있다. 5월18일 오전에 2시간 이상 이 큰 상수도 처리 및 공급지를 방문했다.
Bodensee-Wasserversorgung „Sipplinger Berg“ / www.zvbwv.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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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stanz (콘스탄츠) – 보덴호의 최대 도시, 대학의 도시
©Konstanz Tourismus – 호수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Konstanz의 풍경
인구 8만 명을 갖는 역사적인 도시 콘스탄쯔는 보덴호(Bodensee)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오버제 (Obersee)와 운터제(Untersee) 사이에 위치한다. 오늘날 이 활기찬 대학도시는 모든 연령층의 관광객에게 여러 가지 레저를 제공하고 있다. 보덴 호반의 도시는 상업과 문화의 도시로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긴 전통을 지키며 새로운 양상에 가하고 있다.
인접에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리히텐슈타인 후국이 있어, 근교에 작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보덴 호와 라인 강을 배경으로 한 콘스탄츠는 다른 곳에 이런 것을 볼 수 없는 레저의 이상적이 곳이다. 보덴 호 서쪽 끝에 있는 스위스와 국경 도시이다. 보덴 호반의 최대 도시로 이 지역의 중심지이다. 항구는 항상 관광선의 출입으로 분비고 있다. 독일인에 있어서 보덴 호는 동경의 [호반 리조트]이다. 여름이 되면 많은 요트가 트고 있으며, 아름다운 스위스 알프스 산들을 바라볼 수 있다. / www.konstanz.de/
콘스탄츠에 가는 기차 편은 독일에서는 징겐 (Singen)을 거쳐 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스위스에서는 취리히 중앙역에서 매시간 갈아타지 않고 바로 가는 것이 있으며 이 기차는 취리히 공항 지하 역을 거처 가는데 여기서는 약 1시간이면 닿는다. 콘스탄츠와 프리드리히스하펜 (Friedrichshafen) 사이에는 쾌속선 카타마란이 운행되고 있다. / www.der-katamaran.de
Hotel Graf Zeppelin Konstanz / www.hotel-graf-zeppelin.de/en
Hotel Waldhaus Jakob (www.waldhaus-jakob.de): 이번 프레스투어 일행이 투숙한 호텔로 가족이 운영하는 친절한 분위기의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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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drichhafen (프리드리히하펜) - 쩨페린의 도시
©SongZy - [Friedrichhafen - Konstanz]간에운행되는 쾌속 카타마란
인구약 6만명을갖는체펠린비행선개발지로알려져있다. 도시의성립은늦으며 19세기에들어서이다. 20세기의초두에체펠린 (Ferdinand von Zeppelin)에의해서비행선개발이이루어지면서비행기산업등으로번영했다. 제2차세계대전에는이로인해연합군의심한공격을받았다. 체펠린비행선은 20세기초두에이곳에서개발된것으로각국에서채용되었다. 그러나힐덴부르크 (Hildenburg) 호의대사고로동비행선의신뢰가실추되었다.
이곳에유명한비행선 [체팰린박물관]이있다. 이박물관에는체펠린비행선에관한전시회뿐만아니라특별전시회도개최되는데 2011년 5월20일부터 9월11일까지는 [Wasser, Strasse, Schiene, Luft – Mobilität am Bodensee]제목으로즉 [물, 거리, 선로, 공중– 보덴호의운송수단]이란제목으로개최되었다. / www.friedrichshafen.de
[Friedrichshafen]은 독일연방공화국의 도시이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속한다. 인구 약 6만 명을 갖는 체펠린 비행선 개발지로 알려져 있다. 1956년4월 이후는 큰 도시의 지역으로, 2011년 이후는 대학교 소재 도시가 되었다. 이 [Zeppelin University]은 사립 연구대학교이다. 또한 국내외용 전시가 개최되는 [Messe]장이 있다. / www.friedrichshafen.de
도시의 성립은 늦었으며 19세기에 들어서 이다. 20세기의 초두에 체펠린 (Ferdinand von Zeppelin)에 의해서 비행선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비행기 산업 등으로 번영했다. 제2차 세계 대전에는 이로 인해 연합군의 심한 폭격을 받았다.
체펠린 비행선은 20세기 초두에 이 곳에서 개발된 것으로 각국에서 채용되었다. 그러나 힐덴부르크 (Hildenburg) 호의 대 사고로 동 비행선의 신뢰가 실추되었다. 이 곳에 유명한 비행선 [체펠린 박물관]이 있다. 지금은 아름다운 알프스 산맥이나 보덴 호의 일부를 도는 관광용으로 비행선이 이용된다. 이를 [체펠린 재단]에 속한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 www.zeppelinflug.de
이 도시에서는 국내외에 취항하는 정기선과 차터용 한공사들이 이용하는 공항이 있다. 취항하는 한 항공사로 [Fly InterSky] 사가 있다. / www.flyintersky.com
3년전에 새로 설림된 홍보기관으로 [ Deutsche Bodensee Tourismus GmbH] (www.echt-bodensee.de)의 주선으로 5월17일 오후 늦게 [체펠린 비행선]의 착륙 장면을 관함하고 이어서 재단 측의 책임자로 설명을 듣고 게스토랑 [Zeppelin Hangar Restaurant] (www.zeppelin-hangar-fn.de)에서 좋은 만찬을 하였다.
Comfort Hotel Friedrichshafen : 이번 프레스 투어에서 일행이 투숙한 호텔로 2013년11월에 오픈 한 새로운 3성급 호텔로 시설이 깨끗하고 매우 편리했다. 위치는 시내 중심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으나 이 곳에 오는 공공 버스 노선도 있으나 택시를 이용하면 10분 정도 10유로 이하로 올 수 있다. / www.comfort-hotel-friedrichshafe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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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dau (린다우) - 바이에른 주에 속하는 아름단운 호수항
바이에른(Bayern) 주의 서남단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국의 국경을 갖는 보덴호(Bodensee)의 작은 섬에 위치하는 도시이다. 수운으로 번영해서 [제국자유도시]의 지위를 얻었으나 1802년 나폴레옹(Napoleon)에 의해서 바이에른 주에 병합되었다. 현재의 대안은 신 도시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구 시가는 걸어서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작은 섬이다. 구 시청 사에 그려져 있는 정밀한 벽화는 옛날의 번영을 이야기 한다. / www.lindau.de
이번 관광에서 28일과 29일 양일간 우리를 수행한 이곳 수행원은 [Lindau Tourismus]의 Lina Flohr marketing 담당 여직원이었다.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호수 유람선용 항구와 구 시가의 명소들을 돌아 보았다. 1시간의 자유시간을 가진 후에 만찬은 새로운 시설이 된 식당에서 했다.
Restaurant onu / www.inselhalle-lindau.de/restaurant-onu (추천할 만함)
[German Alpine Road]의 시발점 또는 종창점이 된다.-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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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스포츠 (Wasser-Sport)
Markelfingen에 40‘000m2의 넓은 대지에 시설로 자연보호자들과 청소년 휴가객 들이 이용하는 [Naturfreundehaus]과 함께 운영하는 [카누 투어]와 초보자들을 위한 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곳을 방문하였다. [Untersee Tourismus]의 책임자 Lucia Kamp여사의 환영인사와 카누 투어의 선생의 설명을 듣고 카누 투어에 참가했다. / www.bodensee.nfh.de
동시에 보덴 호는 깊은 인상을 주는 알프스의 분위기로 수백만 명의 휴가자 들을 위해서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다. 돛배에서 수상 스포츠의 제왕적인 훈련의 즐거움은 상부 호수의 넓은 면을 정복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하와이에서 도입 경향인 [Stand up Paddling]를 시험하는데 이곳이 최상의 적당한 곳이다. 많은 카누 투어를 하는 데는 서쪽의 보덴 호 즉 위버를링겐 호, 하호 (Untersee) 및 라인 강이 적합하다.
보덴 호에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의 즐김과 초보자들을 위해서 여러 곳에 학교가 있다. 이번에 카느 학교와 투어가 실시되는 곳과 [Surf]학교를 방문하여 실행하는 체험도 있었다. Surfschule Wasserburg / www.surfschule-wasserbur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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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ness (건강) - ThermenTrio vom Bodensee
©Song Ziyul – 편리하게 공공버스가 들리는 [Bodensee Therme Konstanz]
Bodensee Therme Konstanz
이곳 호반에는 수영장 시설이 잘 되어 있으며 또한 33도의 온천 수가 나오는 400m2의 큰 현대 시설 [Bodensee-Therme Konstanz]이 마련되어 있어서 휴양에도 좋은 여건을 갖고 있다. 오픈 시간: 매일 9.00-22.00, 사우나 10시부터 / Restaurant „seelig“ / www.restaurantseelig.de
Bodensee Therme Konstanz / www.therme-konstanz.de
Bodensee Therme Meersburg / www.meersburg-therme.de
Bodensee Therme Ueberlingen / www.bodensee-therme.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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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웹사이트에 보덴 호에 관한 다른
Bodensee 국제관광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248
Bodensee-Oberschwaben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343
Friedrichshafen (D)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other/322
Konstanz (D)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99-konstanz
Konstanzer Konzil (D)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301
Insel Reichenau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99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wellness/265
Bodensee-Vorarlberg (At) / www.eurasiatour.info/index.php/austria/other/156
Bregenz (At) / www.eurasiatour.info/index.php/austria/culture/220
Appenzellerland (Ch) / www.eurasiatour.info/index.php/switzerland/other/323
Ostschweiz (Ch) / www.eurasiatour.info/index.php/switzerland/other/303
Thurgau & Thurbo (Ch) / www.eurasiatour.info/index.php/switzerland/other/330
Winter von der Bodense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urope/other/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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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Ziyul Song) / www.facebook.com/ziyul.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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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rhein-Westfalen - 인구 최고의주
(c)Tourismus NRW - 라인강변의 Medienhafen의 풍경
1949년에 독일연방공화국 (서독)이 성립되면서 [Nordrhein-Westfalen] 주의 위상이 높아지게 된다. 주의 인구는 약 1'800만 명으로 독일연방공화국의 16개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면적은 34'085km2 (4번쩨로 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이다. / https://de.wikipedia.org/wiki/Nordrhein-Westfalen (Wikipedia)
이 NRW 주에서는 [FIFA 월드컵] 개최시, 즉 [2006년 남자 경기대회] 때의 개최지 12개 도시 3도시 (Cologne/Koeln, Dortmund, Gelsenkirchen), 그리고 [2011 Women's WC] 때 개최도시 9개 중에서 3도시 (Bochum, Leverkusen, Moenchengladbach) 의 개최 경기장을 갖는 축구에 비중이 큰 주이다.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215-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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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esseldorf (뒤쎌도르프) - Nordrhein-Westfalen의 주도
주도인 뒤쎌도르프는 라인강변에 위치하며 [라인-루어] 대도시권지역의 중심지로 [루어] (Ruhr) 공업지대의 남서부에 있으며 금융과 세계적인 견본시 [Messe]의 중심도시이다. / www.messe-duesseldorf.com
인구는현재약60만명으로행정, 대학도시이고, 유명한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 (H. Heine, 1797-1856)의고향이다. 또한[작은파리]로불리는패션의도시로, 푸른가로수에옆에일류부티크들이연결되어있는쾨닉스알레(Koenigsallee)의아름다운시가지를갖고있다. 거리에는일류브란드상점들이나란히있어서쇼핑을좋아하는사람들에게아주인기가있다
뒤쎌도르프는경제적인중심뿐만이아니고예술분야에도알려진도시며, 카니발의개최도시로도잘알려져있다. 매년 7월에는 [Groesste Kirmes am Rhein]이개최되는데 450만명이상의사람들이방문한다. / www.art-in-duesseldorf.de/?lg=en
이 도시는 독일 16개 주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노르트라인-붸스트파렌 (Nordrhein-Westfalen) 주의 수도로 행정과 교통의 중심지이다. 라인 강변에 발달된 도시로 최근에 특이한 건축물이 많이 만들어 졌으며,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쾨닉스알레 (Königsallee)는 독일의 패션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쇼핑으로 매력이 있는 도시이다. 견본 시 [Messe]의 중심도시이다. / www.duesseldorf-tourismus.de
또한 문화적으로 시인 하인리히 하이네 (Heinrich Heine, 1797-1856)가 태어난 도시로 그의 박물관이 있으며 또한 괴테의 박물관도 있다. 음악가, 로버트 슈만이 활동한 도시이다. 이 도시는 쾰른과 마인쯔와 함께 독일의 3대 카니발의 도시 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는 폭격에 의해서 큰 피해를 받았으며, 전 후에는 미국 다음에 영국의 군정 하에 있었다. 1949년에 독일연방공화국 (서독)이 성립되면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파렌] 주의 수도로 정해졌다.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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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rhein 지방
Aachen(아헨) – 칼 대제의 거성 소재지
©Wikipedia - 독일의 [UNESCO 세계문화유산] 1호로 인정된 대성당 모습
첫 번째 황제 칼 대제 [Charlemagne]는 아헨에 궁전을 설치, 황제의 거주지로서 화려한 도시로 만들었다. 대관식을 아헨에서 거행하는 전통은 16세기까지 계속되었다. 현대에는 많은 미술과, 박물관 그리고 대학 등의 학술 기관에 의해서 아헨의 풍부한 문화사를 유지했다.
아헨 대성당의 일부를 이루는 칼 대제의 통치시대의 803년에 건립된 8각형의 성당의 특이한 디자인은 방문객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칼 대제의 성 유물 상자, 보물전, 그리고 1531년까지 30인의 위대한 로마-독일 황제들이 대관식에 사용한 [칼 황좌]를 포함한 귀중한 컬렉션이 있다.
현대 미술 애호가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아헨 루드비히 국제미술 포럼] (Ludwig Forum Aachen) 이다. 과거의 공장이었던 바우하우스양식의 특색 있는 건축물에 전시된 세계 유수의 현대 미술 컬렉션이며, 1960년대부터의 3천점 이상의 국제적인 일급 걸작품들이 수집된 것이었다. / www.aachen-tourismus.de
More - http://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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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chum (보훔) – 대학교육과 산업 관광의 도시
©Song Ziyul - 보훔 시청사 (City Hall Bochum)의 웅장한 모습
Bochum은 독일 중공업의 중심인 루어지방 (Ruhr Region)의 일부이다. 주위의 도시로서는 동쪽에 Dortmund, 서쪽에 Essen 그리고 북쪽에 Herne에 인접하고 있다. 30km 서쪽에 Duisburg 및 Duesseldorf, 25km남쪽에는 Wuppertal이 위치하고 있다.
그의 역사는 이 지역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1850년에 보훔은 인구 4’500명을 갖는 작은 도시었다. 산업화의 영향으로 인구는 1900년에 10만, 1935년에 30만 명으로 증가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때 그 중심은 거의 완전히 파괴되었다. 그러나 전후에 이 파괴는 넓은 거리와 현재적인 건물로 수도권 방식으로 재건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1960년대 석탄 붐이 끝나면서 구조적 변화가 시작 되었다. 보훔이 루어지역에 1965년에 개강한 첫 대학교가 유치되었다. 학생 수 4만명을 넘는 독일의 최대 대학교 중의 하나로 큰 그리고 뛰어난 명성을 가진 대학이 되었다. 또한 1960년대에 Opel 자동차 생산공장이 들어서 광산서 잃은 일자리를 제공받게 되었다. 1980년대에 광업과 철강 생산은 끝이났다. 오늘날 보훔은 서비스 산업에 일 자리를 찾는 현대적인 도시이다. / Ruhr Metropolis / www.eurasiatour.info/germany2010
보훔 시 청사는 루어지역에서 아주 훌륭한 건물과 1927년에 정초식을 한 후 1931년에 개관되었다. 계획은 건축가 칼 로트 (Karl Roth) 교수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베를린의 포겔 (Vogel) 교수에 의해서 설계된 것이다. [행복의 샘]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사이에 치는 [종 울림]으로 유명하다. / www.bochum-tourismus.de
More / www.eurasiatour.info/germany/culture/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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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n (본) – 음악 및 유엔도시
Bonn시내에 세원진 [Beethovenmenkmal]의 모습 / ©Johannes Hoehn
Bonn은 라인 강변에 발달한 도시로 현재 인구는 약 33만 명으로 살기 좋은 중소 도시이다. 이 도시는 선제후의 권한을 가진 쾰른 대주교의 별궁으로 시작되었다.
대 작곡가 베토벤이 태어난 도시이며 대학도시이다. 본 대학교 [University of Bonn]는 1818년에 설립된 200년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대학을 갖고 있으며 현재 35‘000 명의 대학생 (이 중에 약 5‘000명은 외국유학생) 을 갖는 한문의 도시이다. / www.uni-bonn.de
그리고 Bonn은 통독이 되기 전까지 독일 연방공화국의 수도이었으며, 2006년부터 유엔의 기구들 특히 환경에 관한 기구들의 본부 사무국이 모여 들고 있는 [유엔도시]이다.
현재 이 도시에는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갖고 있다. / www.bonn-region.de
본에서는 [베토벤의 발자취]라는 도보 관광을 하였으며 베토벤과 연관된 명소, 베토벤박물관 (생가)를 관람하고 난 후에 베토벤의 피아노 작품을 연주하는 콘서트를 청취하고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에서 만찬을 즐겼다.
1770년에 이 곳에 태어난 악성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1770 - 1827)으로 [음악의 도시] 또는 [베토벤의 도시]로 알려졌다. 그의 생가는 현재 박물관으로 이용되며 베토벤을 위한 최대의 박물관이 되었다.
베토벤집 (Beethoven-Haus Bonn) / www.beethoven-haus-bonn.de
본의 축제로 가장 주요한 것은 [베토벤음악제]이다. 금년은 9월6일부터 10월3일까지 개최된다. / http://en.beethovenfest.de
[Hotel Koenigshof Bonn]은 비즈니스호텔로 독일의 호텔체인 [Ameron Hotels]에 속하며, 본부는 쾰른에 소재하고 있다. 2008년에 독일인 알트호프 [Thomas H. Althoff]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으며, 현재 독일과 스위스에 7개 호텔이 있다. / www.hotel-koenigshof-bonn.de/en
More - www.eurasiatour.info/germany/culture/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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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에쎈) - 루어지방 (Ruhr Region)의중심지
©Song Ziyul –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Zollverein Zeche]의 상징적인 모습
11시경에 도착하여 [루어관광국]의 판촉책임자 (Mr. Andreas Wietheger)와 홍보 책임자 (Mr. Jochen Schlutius), Zollverein재단 (www.zollverein.de) 의 마킷팅 책임자 (Mrs. Delia Bösch)의 환영을 받았다. 현지 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온종일 이곳의 여러 투어를 하였다.
루르지방 (Ruhr-Region은 독일 중서부지역의 루르 강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 지역으로 동쪽의 도르트문트(Dortmund)에서 서쪽의 두이스브르크(Duisburg)까지 약4400km2의 넓은 지역으로 인구 밀집지대로 5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특히 산업화 시대에 루르 지방의 석탄광의 채굴로 제철소가 유치 됨으로 유럽의 주요한 공업지대로 발전이 되었다. 취업 인구의 증가로 빠르게 성장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의 공업지대가 되었다. 이 공업지대가 새로운 미화(美化)의 지역으로 또한 산업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공업국 독일의 산업 유산이며, 예전에 독일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한 탄광은 현재 폐쇄되어 기념비가 되어 많은 방문객으로 분비고 있다.
이 지방은 2010년에 [유럽문화수도]로 에쎈(Essen)을 중심으로 한 53개의 도시가 하나가 되어 1년간을 통해서 여러 가지 행사가 거행됨으로 세계에 그 존재를 어필하게 되었다. 전에 공업지대가 예술,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변화된 모습과 어떻게 하면 산업유산을 예술과 문화의 발신 거점으로 되느냐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독일 관광국은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Zollverein Zeche]를 처음으로 한 이 지방의 명소로 소개하고 있다. / http://archiv.ruhr2010.de/en/home.html
새로운 모토 산업문화 (Industriekultur)로 여러 도시 들이 협동으로 관광유치 홍보를 하고 있다. / Ruhr Tourismus GmbH / www.ruhr-tourismus.de/en
에쎈는 루어지방의 중심지이며 인구가 60만 명 이상으로 이 지방의 최대 도시이다. 세계적인 회사의 본부가 여러 개 여기에 있다. 이 시는 846년에 성 마리아 코스마 (St. Maria Cosmas)와 다미안 (Damian) 수녀원 설립으로 유명하다. 볼거리로 850년에 설립된 대 성당과 그의 보물관, 시청과 구 회당 그리고 여러 박물관 (Folkwang Museum, German Poster Museum 등)들이 있다.
Essen Marketing GmbH / www.essen.de/tourismus
Ruhr Metropolis / www.eurasiatour.info/germany/cultur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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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ln (쾰른, 영: Cologne) – 라인강변에발달한대성당의도시
©Song Ziyul – 라인 강변의 대도시 쾰른 (Koeln, 영:Cologne)의 웅장한 풍경
10시부터 현지 가이드의 안내로 [Cologne Tourist Office]에서 도보로 2시간 반 이상 쾰른 대성당과 구 시가 지역을 관람하였다. 즉 로마네스크 양식의 [마르크스 대성]교회와 박물관 등 그리고 12시45분부터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식당 [Restaurant Ständige Vertretung] (www.staev-koeln.de/749.html)에서 관광책임자 (Mr. Sommer)와 홍보책임자 (Mrs. Claudia Neumann)와 함께 오찬을 한 후에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로마시대부터 발달한 라인강변의 도시로 유명한 대성당이 있는 오래된 도시이다. 13세기에 들어서면서 도시의 시민과 쾰른 대주교 사이에 가끔 긴장이 생겼다. 1288년에 쾰른은 [자유도시]의 자격을 얻고 쾰른 대주교는 쾰른에서 본(Bonn)으로 주거를 옮겨 1821년까지 쾰른에 돌아오지 않은 특이한 역사를 갖고 있다. 또한 오래부터 쾰른 대주교는 선제후의 한 사람이며, 고대에서 현대에 거처 교역과 지역 정치의 중심으로 번영했다. 현재에는 국제적인 견본 시와 전시회가 거행되는 상업도시의 측면을 갖고 있다. 교통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도시이다. / www.koeln.de/tourismus
독일 관광의 1호로 꼽히는 [쾰른 대성당] (Koelner Dom)은 이 도시의 상징이다. 이 대성당은 쾰른 중앙역을 내려서면 곧 눈에 들어오는 것이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1996년에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다. 1248년에 착공을 하였으며 종교개혁으로 일단 중단 되었으나 500년 이상이 경과한 후에 1880년에 완성하였다. 157m 높이의 탑에 올라가면 쾰른의 웅대한 도시와 라인 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 www.koelner-dom.de
쾰른에는 대성당 외에 12개 로마네스크 양식의 큰 교회들이 있다. 이 중에 대성 마르틴 (Gross St. Martin)는 역사적 의미가 매우 크며 지하에 발굴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유럽 최대의 고고학 발굴 작업이 쾰른에서 추진되고 있다.
쾰른에는 여러 가지 수 많은 박물관들이 있다. 이 중에 특히 유명한 박물관으로 로마-게르만 박물관 (Römisch-Germanisches Museum, www.museenkoeln.de)과 [유대인박물관] (Jüdisches Museum)이 있다. / www.museenkoeln.de/archaeologische-zone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culture/149
2011 GTM in Koeln /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other/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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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falen 지방
Bielefeld (빌레펠트) – 중세 교역(交易) 도시의 중심지
©SongZiyul – [빌레펠트] 중앙역(Hauptbahnhof)의 모습
빌레펠트 (Bielefeld) 시역(市域)에는 고대 로마 제국과 게르만 사람이 싸웠던 일 [토이토부르크 숲의 싸움]로 알려진 [토이토부르크 숲] (Teutoburger Wald)가 서북에서 동남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 빌레펠트 중심 시가는 토이토부르크 숲을 북부와 남부로 나누는 큰 재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근대에 들어와서 구능(丘陵) 상과 재의 서쪽의 지역도 시역에 편입됐다.
인근의 도시로서는 남서의 뮌스터(Münster)와 북서의 오스나브룩 (Osnabruck)이 있다.
관광 명소로 구 시장 (Alte Markt), 구 시청 사 (Alte Rathaus), 구 시내의 니코라이 교회 (Nicolaikirche) 등이 있다.
빌레펠트에는 여러 박물관들이 있는데 이 중에 하나가 [Historisches Museum Bielefeld, www.historisches-museum-bielefeld.de] 이다.
Bielefeld Marketing GmbH / www.bielefeld.de/de/ti
Mor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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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enster (뮌스터) - 한자 도시, 30년 전쟁 후의 평화조인을 한 도시
© Muenster Marketing
전통과 현대, 과거와 현재, 이 것들이 조화를 갖고 서로 보충 화합되는 도시가 뮌스터 이다. 붸스트팔렌 지방의 중심에 위치한 활기찬 매력적인 도시를 한번 발견하여 볼수 있다. 그리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이, 독일에서 가장 화려한 복도를 가진 성 바울 대성당이다. 그 외에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경사가 날카로운 지붕의 집들과 아치 형의 아케이트에 싸인 프린찌팔 마르크트, 유럽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시내 광장으로서 알려진 것이 마음을 뻬 앗는다. 시 청사, 성 람베르티(Lamberti)교회, 건축 가 J.C. 슐라운에 의한 에르프드로스텐호프 (Erbdrostenhof), 성, 클레멘 교회와 궁성이 대표적 건물이다. 야외 박물관, 동물원, 붸스트팔렌 자연사 박물관 등이 있는 아아세(Aasee) 레크리에이션지역도 방문 할 가치가 있다. / www.muenster.de/tourismu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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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OG (Historic Highlights of Germany) : 17개 도시로 된 홍보협력체의 가장 많은 3 회원도시 (Aachen, Bonn 및 Muenster)를 가진 주 이다. / HHOG Historic Highli. of Germany (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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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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