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GTM 개최지 - Essen (에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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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GTM 개최지 - Essen 및 이웃 도시들
독일관광전 [GTM2011]은 2011년 5월8일에서 10일까지독일라인강변에발달한고도인쾰른 (Koeln, 영:Cologne)에서개최되었다. 이관광전시회는독일관광국 (German National Tourist Board)가1972년에프랑크푸르트에서시작하여매년다른도시로돌아가면서개최되고있다. 이번에도이웃도시본 (Bonn)과함께공동으로개최하였다. 금년이제37차의전시회이다.
워크숍(Workshop)은9일과 10일양일에쾰른의국제전시장 Messe에서개최되였으며열띤상담이있었다. 참가업체는각주, 지역및도시관광국, 여행사호텔등의관광에관련된기관/업체들로350여업체였으며독일관광국에서선발한600명의바이어와기자들이참석하여성황리에거행되었다. 본인은스위스일행의기자로서참가하게되었다.www.germany-travel-mart.de/index_e.htm
2부에독일철도의생산과시장의책임자인하퍼베크 (Dr. Oliver Haferbeck) 박사의설명이있었다. 이어서공동개최도시인본의님프츠 (Jürgen Nimptsch) 시장과콜론시의좀머 (Josef Sommer) 관광국장의관광의주요성과각도시의관광매력에대한것을홍보및설명을하였다.
5월9일밤행사는본의전국회의사당회의실에서합창단의여러곡의합창과마지막은베토벤의교향곡제9번 [환희의송가]를영어텍스트로전참가자가합창하였다. 그리고 2012년의 GTM 개최지로선정된라이프치히 (Leipzig)의 5중창단이부른곡중에 [아리랑]이 있어 더욱 감격스러웠다.
독일에외래관광객관광방문자는최근 10년간계속증가하고있다. 독일의여행과관광의경쟁력은세계 139개국의조사에서스위스다음으로 2위로올라섰다. 유럽연합 (European Union) 27개국중에내국인관광시장은최대이며외래객의숙박수는 6위이나, 2010년에내국인의관광증가율은 2%인반면에외래관광객의증가는 10%에달하였다. www.deutschland-extranet.de/www.germany.travel
스위스는 8백만명이하의인구를가진작은나라이나독일외래관광객중에 3위에해당된다. 이번에 12명의바이어와 3명의기자들이참석하였는데참가자대부분은철도편으로왔다. 스위스연방철도 (www.sbb.ch)와독일철도 (www.bahn.de)는양국간은철도교통의편의를위해서협력하고있어서매우편리하다. 즉스위스의주요도시바셀, 베른및취리히에서독일의여러주요도시들에갈아타지않고직접갈수있도록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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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n(에쎈) - 루어지방 (Ruhr Region)의중심지
©Song Ziyul –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Zollverein Zeche]의 상징적인 모습
11시경에 도착하여 [루어관광국]의 판촉책임자 (Mr. Andreas Wietheger)와 홍보 책임자 (Mr. Jochen Schlutius), Zollverein재단 (www.zollverein.de) 의 마킷팅 책임자 (Mrs. Delia Bösch)의 환영을 받았다. 현지 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온종일 이곳의 여러 투어를 하였다.
루르지방 (Ruhr-Region은 독일 중서부지역의 루르 강을 중심으로 해서 이루어진 지역으로 동쪽의 도르트문트(Dortmund)에서 서쪽의 두이스브르크(Duisburg)까지 약4400km2의 넓은 지역으로 인구 밀집지대로 5백만 명 이상이 살고 있다. 특히 산업화 시대에 루르 지방의 석탄광의 채굴로 제철소가 유치 됨으로 유럽의 주요한 공업지대로 발전이 되었다. 취업 인구의 증가로 빠르게 성장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최대의 공업지대가 되었다. 이 공업지대가 새로운 미화(美化)의 지역으로 또한 산업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공업국 독일의 산업 유산이며, 예전에 독일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한 탄광은 현재 폐쇄되어 기념비가 되어 많은 방문객으로 분비고 있다.
이 지방은 2010년에 [유럽문화수도]로 에쎈(Essen)을 중심으로 한 53개의 도시가 하나가 되어 1년간을 통해서 여러 가지 행사가 거행됨으로 세계에 그 존재를 어필하게 되었다. 전에 공업지대가 예술, 문화, 경제의 중심지로 변화된 모습과 어떻게 하면 산업유산을 예술과 문화의 발신 거점으로 되느냐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독일 관광국은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Zollverein Zeche]를 처음으로 한 이 지방의 명소로 소개하고 있다. / http://archiv.ruhr2010.de/en/home.html
새로운 모토 산업문화 (Industriekultur)로 여러 도시 들이 협동으로 관광유치 홍보를 하고 있다. / Ruhr Tourismus GmbH / www.ruhr-tourismus.de/en
에쎈는 루어지방의 중심지이며 인구가 60만 명 이상으로 이 지방의 최대 도시이다. 세계적인 회사의 본부가 여러 개 여기에 있다. 이 시는 846년에 성 마리아 코스마 (St. Maria Cosmas)와 다미안 (Damian) 수녀원 설립으로 유명하다. 볼거리로 850년에 설립된 대 성당과 그의 보물관, 시청과 구 회당 그리고 여러 박물관 (Folkwang Museum, German Poster Museum 등)들이 있다.
Essen Marketing GmbH / www.essen.de/tourismus
Ruhr Metropolis / www.eurasiatour.info/germany/culture/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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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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