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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pzig (라이프찌히) - 음악의 도시
©SongZiyul – [바흐음악제] 개막식이 거행되는토마스교회와바흐의동상
[라이프찌히] (Leipzig)는 옛날부터 2개의 대 교역로가 교차하는 상업도시로 지금의 견본 시는 19세기 말에 중심지로 번영이 되었고, 괴테를 위시 해서 봐그너, 니체, 슈만과 같은 쟁쟁한 멤버들이 라리프찌히대학교에서 수업했다. 라이프찌히는 [음악의 도시]로 교회음악과 클라식 음악을 좋아하는 분들은 바흐가 지휘한 토마스 교회의 소년합창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봔트하우스 관현악단의 공연을 한 번 꼭 청취할 것을 권한다. / www.leipzig.de
Leipzig에는 유명한 [음악학교 Musikschule Leipzig]와 오래된 대학교 [Leipzig University]가 있으며 이 곳에서 대문호 괴테 (J.W. von Goethe) 수학한 대학교이다. / www.uni-leipzig.de/en & https://de.wikipedia.org/wiki/Universität_Leipz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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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작곡가 및 음악제 (Music Festival)
2019년 Clara Schumann (1819-1896) 출생 200주년 해 / www.clara19.leipzig.de
라이프찌히에 태어난 리하르트 봐그너 (Richard Wagner) 및 Clara Schumann를 시작으로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펠릭스 멘델스손 바르톨디, 로베르트 슈만 등의 위대한 음악가들이 활동한 시기는 라이프찌히 음악 문화의 황금기였다.
바흐음악제 (Bachfest Leipzig): 매년 6월에 개최되는 [라이프찌히 바흐음악제 (Bachfest Leipzig)]는 바흐음악제 중에서 최대이다. 2009년도의 [바흐음악제]는 [바흐, 멘델스손 그리고 레거 / Bach, Mendelssohn und Reger]라는 모토 하에 6월11일부터 21일까지 성대히 거행되었다. 멘델스손과 레거는 바흐음악을 재흥시킨 음악계의 인물들이다. / www.bachfestleipzig.de
멘델손음악제 (Mendelssohn-Festtage)와 슈만 음악제 (Schumann-Festwoche)를 언급할 수 있다. Mendelssohn-Festtage 2016: 2016년 9월15일 – 25일 [명성의 절정 라이프치히] 특히 멘델스손은 유럽의 음악문화에 여러 가지 자극을 준 주요한 음악가로서 그가 최후에 살았던 집은 골트슈미트 거리 12번디에 남아 있다. 또한 멘델스손이 설립한 독일 최초의 음악원은 오늘날 라이프찌히 음악 연극 대학 (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이 되였다. / www.mendelssohn-haus.de
슈만 (Robert Schumann, 1810 -1856)는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수학하고 활동하였다. 그리고 클라라슈만 (Clara Schumann, 1819 -1896)은 라이프치히에 태어나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고 후에 로버트 슈만과 결혼한다. 슈만박물관 (Schumann-Haus) / www.schumann-verei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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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그너 (Wagner) / www.richard-wagner-leipzig.de
봐그너 (Richard Wagner)는 1813년 5월 22일 라이프치히에 태어났으며, 한 살 때 Dresden으로 옮겼다가 15살 때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서 학교를 다녔으며 1831년에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음악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 www.uni-leipzig.de
More (봐그너) ≫ www.eurasiatour.info/index.php/germany/music/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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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도시 (City of music)
(c)Song Ziyul - 편리한 위치에 있는 유명한 [라이프찌히 오페라 하우스 Oper]
라이프찌히에는 많은 유명한 음악가들이 태어나거나 활동한 도시로 유명하다. 유명한 음악가로는 바흐, 멘델숀, 로버트와 클라라 슈만, 봐그너 등이다. 그래서 이들에 연관된 박물관이 있으며, 또한 음악제가 여러 기간에 개최되고 있다. 그래서 라이프찌히를 [음의 메트로포리스]라고도 부른다.
음악에 관한 박물관으로 바흐박물관 (Bach-Museum)(www.bachmuseumleipzig.de), 멘델숀 박물관 (Mendelssohn-Haus), 슈만 박물관 (Schumann-Haus), 악기 박물관 (Musikinstrumenten-Museum)(www.grassimuseum.de) 등이 있다.
Leipziger Notenspur (라이프치히 악보의 발자취 / www.notenspur-leipzi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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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봔트하우스 (Gewandhaus )
관현악단의 운영은 연주하는 작품에 깊이 결부되어있으며, 이 유명한 조화의 샘은 [아우구스트 광장]의 신 게봔트하우스를 기원으로 해서 여기에 전속한 민간의 오케스트라로서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1743년에 설립된 [대 음악단]의 전통은 지금도 이어오고 있다. 매년 국내 각지와 해외에 여행을 하고 있다. / www.gewandhausorchester.de
오페라하우스 (Oper)
라이프찌히에 세워진 것은 1693년으로 독일에서 2번째로 오래된 유서가 있는 가극장이다. 1993년과 1995년에 라이프찌히의 가극장은 [금년의 오페라하우스]에 선정 되여 유럽의 일류 가극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이 가극장에는 유럽 최고 수준의 [라이프찌히 발레단], 가극장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등이 부속 되여 있다. / www.oper-leipzig.de
토마스교회 (Thomaskirche): 라이프찌이에 있는 가장 유명한 교회이며 78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1723년-1750년에 근무한 J. S. 바흐가 가장 유명하다. 바흐는 토마스 칸토로서 교회, 시참의회, 대학의 음악 활동 전체를 감독하는 라이프찌히 시의 음악 총 감독이었다. 토마스 교회 합창단의 주요한 사명의 하나는 바흐의 음악을 소개하는 것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후, 토마스 교회에 가면 토마스교회합창단이 부르는 바흐의 칸타타와 모텟트를 듣을 수 있다. 바흐 박물관의 뜰과 (생전의 바흐가 연주했다는 기록이 있는) [여름의 홀]에서 실내악의 콘서트가 열려서 바흐의 산 시대가 소생된다. 절정은 매년 [예수 승천일]에 개최되는 [라이프찌히 바흐 음악제] (Bachfest Leipzig)이다. / www.thomaskirche.org
니콜라스 교회 (독: Nikolaikirche): 니콜라이교회는 라이프찌히의 주요 음악상연 교회 중 하나이다. 교회 건물은 1165년에 로마네스크 스타일로 시작 하지만 16 세기에 교회는 고딕 홀 교회로 바뀌었고. 탑 같은 바로크 요소는 18 세기에서 추가 되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가 1723-50년에 음악 감독으로 [토마스교회]와 함께 일한 교회다. 1989년에 공산주의 정권에 대항하여 평화로운 반란의 중심지로 [월요일 대모]로 유명해졌다. 크기로 봐서 이 교회는 작센 주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이다. / www.nikolaikirche.de
[중부독일방송] (MDR Sinfornieorchester): 이 교향악단 (Sinfonieorchester des Mitteldeutschen Rundfunks (MDR)은 본래 MDR합창단이었으며 이는 유럽 최고 수준의 성악 앙상블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또한 MDR 소년소녀합창단도 독일 국내외를 물론하고 활발한 연주활동을 해서 주목되고 있다. 라이프찌히에서 오래 전부터 성해 온 전통을 계승하는 것은 대 규모의 앙상블만은 아니다. 그 외의 많은 아마추어 합창단도 활발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여러 기회에 연주를 하고 있다. / www.mdr-sinfonieorchester.de
음악 외 박물관과 미술관도 많으나 특히 미술관 [Museum der bildenden Kuenste, www.mdbk.de]와 분단과 통일에 대한 [Zeitgeschichtliches Forum Leipzig, https://de.wikipedia.org/wiki/Zeitgeschichtliches_Forum_Leipzig]을 꼭 방문할 가치가 있다.
Leipzig - 음악의 도시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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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Accommodation)
숙소는 중앙역 근처에 여러 급의 호텔들이 있다.
오른편에 [Best Western Hotel Leipzig City Center, www.bestwestern-leipzig.de ], Centro Hotel Vier Jahreszeiten, InterCityHotel Leipzig, 왼편에는 4성급 호텔로 Victor’s Residenz-Hotel] 등이 있다. 그리고 역 전에도 여러 급의 호텔들이 있으며 새로 8월에 오픈 할 Accor Hotels 그릅의 [Hotel Ibis] (www.ibis.com/de/hotel-9008-ibis-leipzig-city-opening-august-2016), [Royal International Leipzig, www.royal-leipzig.de]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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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fest Leipzig 2011 - 대 바흐 (J. S. Bach)
©Bach-ArchivLeipzig – [바흐음악제]의프로그램에참가한소년합창단
요한세바스티안바흐 (J. S. Bach, 1685-1750)는 1723년부터 27년간라이프치히의토마스교회와니콜라이교회의칸토르그리고라이프치히시의음악감독으로활약하였으며여기서마태수난곡, 나단조미사, 부활절과크리스마스오라토리오등대작들을많이작곡했다. 이음악제의주관은 [Bach-Archiv Leipzig]이다. / www.bachfestleipzig.de .
2011년음악제의 10일간에110편의다양한프로그램이거행되었는데, 방문자들의편의를위해서프로그램을테마별로나누어서분류하여티켓을판매하였는데다음과같았다.
- Soli Deo Gloria (단지하나님께만영광을) – 성가곡즉교회음악 (9 회)
- Konzert (콘서트)[이탈리아의기풍을따라서…] – 총 19회
- Für Kenner und Liebhaber (전문가와애호가들을위해) – 실내악과야곡등
- Ungehört (듣지못한작품) - 신발견된 Zanaida 오페라 (Johann Christian Bach 작)의초연
Bad Lauchstädt에있는 [괴테극장]에서공연
- Bach familiaer – 청취와체험, 라이프찌히에서배우고동참함 (총 14회)
- Bach unterwegs – 근교의도시로바흐와함께주로오르간연주를들음 (총 6회)
- BACHmosphäre – 라이프찌히의야외공연장및클럽에서바흐의반향 (총 11회)
- Musikalische Gottesdienste – 음악예배 (개막식후매일 1-3회총 19회있었음)
- Orgelmusik (오르간음악) – 악기의여왕
- Lebendige Wissenschaft (활기찬학문) – 강연과열띤토론
©Bach-ArchivLeipzig – 교외의[괴테극장]에서초연된Zanaida의한장면
금년의방문자수는국내외의음악애호가들로73’000명의기록적인수이다. 2000년의기념해의 72’000명을넘었다. 작년도에비해서약 28%가증가하였다. 티켓판매액도 57만유로로대성공이었다. 이는 2007년의최고보다 11.6%가늘어났다. 주된 12 콘서트프로그램에는평균 85%의참가율을보였다. 특히금년음악제의하리라이트이었던것은 1763년에아들 Johann Christian Bach 가작곡한오페라 ‚Zanaida“가 Bad Lauchstädt에있는역사적으로유명한[괴테극장]에서거행된2회의공연인것이다.
특히내년은바흐음악제와연관이깊은 [Thomana] 설립 800주년을맞는기념해이다. Thomana는토마스교회, 토마스소년합창단, 토마스학교 3 기관을뜻한다. 이기념해에는 1월부터 12월까지전년중에거행되는데하이라이트는 1월6일의첫째축제음악으로 Sofia Gubaldulina 여작곡가의작품초연, 4월8일의 Georg Christoph Biller 작곡가의작품초연, 5월27일 Hans Werner Henze 작곡가의작품초연, 10월31일 Heinz Holliger작곡가의작품초연그리고 12월25일 Brett Dean 작곡가의작품초연이될것이다.
Bach-Archiv Leipzig (바흐 아히브 라이프치히)
이기관은바흐연구의중심지로국제적으로명성을떨치고있는기관이다. 이기관의산하에바흐연구기관 (Förschungsinstitut), 바흐박물관 (Bach-Museum Leipzig), 바흐음악제 (Bachfest Leipzig), 바흐경연대회 (Bachwettbewerb Leipzig) 특별한도서관및행사부처들이한지붕밑에모여있어편리하다. 학문적인연구와음악의실습이아주긴밀하게결부되어있다. 이기관의장소는토마스교회옆에있는바로크양식의 [보세하우스]에들어있다. 바흐박물관은수리확장하여 2010년 3월에현대시설로재개관되었다. / www.bach-leipzig.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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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은 [Robert-Schumann-Jahr 2010]로 즉 슈만 (R. Schumann, 1810-1856)의 탄생 200주년 이다. 그와 연관된 곳에서 그에 관한 여러 음악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그의 태어난 츠뷔카우 (Zwickau)에 있는 그의 집 (www.robert-schumann-haus.de)을 많은 바흐 음악제 참가자들이 방문하여서 유품 등을 관람하고 그의 작품의 연주도 들었다. 또한 라이프찌히에도 그가 클라라 뷔이크 (Clara Wieck, 1819-1896)와 결혼하여 4년간 (1840-44) 살았던 집 [슈만 집 (www.schumann-verein.de)에서 여러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라이프찌히에는 바흐 외에 여기에 태어난 리하르트 봐그너와 클라라 슈만 (Clara Schumann)을 위시해서 많은 위대한 음악가 들이 활동하였다. 특히 멘델스손은 유럽의 음악문화에 여러 가지 자극을 준 주요한 음악가로서 그가 최후에 살았던 집은 골트슈미트 거리 12번지에 남아 있다. 또한 멘델스손이 설립한 독일 최초의 음악원은 오늘날 [라이프찌히 음악 대학]이 되였다. 음악에 관한 박물관으로 바흐박물관, 멘델숀 박물관, 슈만 박물관, 악기 박물관 http://mfm.uni-leipzig.de 등이 있다.
자체 음악 프로그램을 갖는 음악 기관으로 [바흐 음악제]와 밀접하게협력하고 있는 기관들도 여럿이 있다.
게봔트하우스 (Gewandhaus)는 유명한 콘서트 홀이다. 여기에 속한 관현악단는 민간의 오케스트라로서는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1743년에 설립된 전통을 갖고 있다. 매년 국내 각지와 해외에 연주 여행을 하고 있다. 또한 게봔트하우스 합창단와 부속 합창단은 고전에서 현대 작품까지 폭 넓은 레퍼토리를 갖고 매년 개최되는 게봔트하우스 음악제는 라이프찌히 음악 장면의 하이라이트임과 동시에 국제적으로 유명하다. www.gewandhaus.de
오페라하우스 (Oper)가 세워진 것은 1693년으로 독일에서 2번째로 오래된 유서가 있는 가극장이다. 또한 이 가극장에는 유럽 최고 수준의 라이프찌히 발레단의 발레학교와 합창단이 부속되어 있다. www.oper-leipzig.de
이 도시의 음악 문화는 라디오/텔레비전 방송에 밀접한 연결을 갖는 [중부 독일방송 교향악단 (Sinfonieorchester des Mitteldeutschen Rundfunks (MDR)이다.교향악단은 본체 외에 MDR합창단이 있으며 이는 유럽 최고 수준의 성악 앙상블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www.md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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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 국제경연대회 (Internationaler Johann-Sebastian-Bach-Wettbewerb Leipzig)
©Bach-ArchivLeipzig - 2010년도 [바흐 국제경연대회]의 3분야의 입상자들
바흐 아히브 재단 (Bach-Archiv Leipzig)이 주관해서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주요한 행사이다. 금년은 제17회로 33나라에서 125명이 참가하여 2010년7월7일부터 17일까지 라이프찌히에서 거행되었다. 이 경영대회는 독일에서 개최하는 것 중에 아주 주요한 것이다. 금년의 경연대회에는 피아노, 쳄발로와 바이올린 3부야에 대한 경연대회이다.www.bach-wettbewerb-leipzig.de
이번 바흐 국제경연대회의 입상자에게 주는 상금은 1등이 10’000유로, 2등이 7’000유로 그리고 3등이 5’000유로이다. 또한 입상자들은 [라이프찌히 바흐 음악제]와 이 외 중부 독일의 여러 음악제와 행사에 연주자로 초청이 된다. 입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가) 피아노 - 1등: Ilya Poletaev(카나다), 2등: Stepan Simonian (러시아), 3등: Ekaterina Richter (러시아)
나) 쳄발로– 1등: Maria Uspenskaya (러시아), 2등: Magdalena Malec (폴란드), 3등: Nadja Lesaulnier 프랑스)
다) 바이올린 – 1등: Evgeny Sviridov (러시아), 2등: Shunsuke Sato (일본), 3등: Friederike Starkloff (독일)
여러번 바흐음악제 참관을 위해 협조하여 준 기관은 [바흐-아르히프 재단, www.bach-leipzig.de], 독일관광청 (www.germany.travel )의 취리히 지사, 독일철도 (www.bahn.de)와 스위스연방철도 (SBB, www.sbb.ch)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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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lebensreise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155
Mendelssohn 200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139
Wagner Richard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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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Facebook (Ziyul Song) / www.facebook.com/ziyul.song
Facebook / www.facebook.com/pages/EurasiatourInfo/12294439115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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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delssohn 2009 – 멘델스손 출생 200주년
(c) Song Ziyul - 멘델스존이 살았던 현존하는 유일한 라이프찌히의 집
2009년은 멘델스존 (Felix Mendelssohn-Batholdy, 1809-1847)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에 연관된 도시에서 그의 많은 음악행사가 이루어진다. 작곡 이외에 그의 가장 주요한 업적은 두 가지로, 첫째 그때까지 독립되지 않았던 지휘자라는 직무를 독립해서 자신이 유능한 지휘자로서 솔선 모범을 보여 주었으며 제자들에게 지휘를 가르쳐 현재까지 이르는 지휘 법을 확립한 창립자라는 점이다. 둘째로 그는 오르간 주자나 피아니스트 인데도 지휘자가 되여 그때까지 낡은 악곡을 연주하는 습관이 없었던 음악계에 낡은 것이라도 가치 있는 작품을 경의를 표해서 연주한다는 음악작법을 확립해서 피아니스트와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을 크게 성장시킨 것은 멘델스존의 대단한 공적이라 말한다.
펠릭스의 가족은 아버지인 아브라함의 대에 개신교 루터 파로 개종했다. 1816년에 아이들을 개종하였는데 펠릭스는 7살 때였다. 그의 가족은 1812년 이후 베를린에 거주하였는데 펠릭스를 포함한 유대인들이 박해를 받은 일이 많았는데 개종 후에도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펠릭스의 업적과 영향력이 아주 세였기 때문에 일생 독일 음악계의 중진으로서 군림을 계속했다. 그는 로베르트 슈만과는 친구와 좋은 이해자의 사이였다. 그의 생애를 간단히 언급하면 다음과 같다.
멘델스존은 1809년2월3일에 함부르크(Hamburg)에서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났다. 벌써 6살 때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웠고 8살 때 아버지가 파리에 갈 때 동행해서 [싱 아카데미]의 지휘자로부터 레슨을 받았다. 11살에 작곡을 하여 [천재소년]이라 불리었다.
1821년 12살 때 소개를 받아 봐이마르에 가서 당시 72세의 괴테를 방문하여 2주간 정도 체재했다. 1826년(17세)에 섹스피어의 희곡을 소재로 한 [한 여름 밤의 꿈 (Sommernachtstraum)] 서곡을 작곡했다.
1829년(20세)에 친구의 도움을 받아 J.S. 바흐의 [마태의 수난곡]을 베를린 공연에 실현했다. 즉 오케스트라와 성가대는 베를린 성악 아카데미의 멤버들을 출연시켰다. 1750년의 바흐 사후 최초의 [마태 수난곡] 연주의 성공은 전 유럽에 있어서 바흐의 부흥에 연관되는 주요한 사건이었다. 이것으로 또한 20세의 멘델스존의 명성도 크게 높아졌다. 그 당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교 음악을 유대인이 부흥시켰다]라고 평했다.
여러 유럽 콘서트 여행을 마친 후에 1833-35년 사이 뒤쎌도르프(Duesseldorf)의 음악감독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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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ong Ziyul - 멘델스존이 활약한 [라이프찌히 게봔트 하우스]
1835년에 라이프찌히(Leipzig) 게봔트하우스(Gewandhaus) 관현악단의 지휘지로 임명되었다. 1841년에는 프로이쎈 왕 프리드리히 뷜헤름 4세에 초청되어 베를린 궁정 예배당 악장에 취임했다. 다시 1843년에 분주하게 설립 자금을 모으고, 라이프찌히 음악원을 개교해서 원장이 된다. 작곡과 피아노의 교수로는 로베르트 슈만이 초빙되었다. 그의 생애에 가장 주요한 활동 지는 [라이프찌히]였다.
1847년5월에 영국 방문 도중 그의 사랑한 누나가 죽은 소식을 접하고 비탄한 나머지 신경장애를 받는다. 일시 회복하였으나 11월3일에 의식을 잃고 다음 날 서거했다. 38세로 일찍 서거하였지만 많은 작품을 남겼다.
즉 스코트란드 및 이탈리아 심포니 (Schottische und Italienische Symphonie), 헤브리덴 서곡,(Hebriden-Ouvertuerie), 바이오린 콘서트 (Violinkonzert, e-Moll). 피아노 콘서트 (Klavierkonzert, g-Moll) 그리고. 오라토리움 엘리아 (Elias)와 파울 (Paulus). 합창곡, 시편 및 모테트 등이다.
[Mendelssohn-Haus Leipzig]는 그가 살았고 사망한 집으로 후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물로 그가 사용한 가구, 편지, 자필악보, 초판의 악보, 수채화 등 많은 귀중품이 전시되고 있다. 박물관, 연주 및 이벤트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개관 시간 매일 10시-18시, 박물관 입장료: 3.50유로 (변동이 가능). 연주회는 일요일 11시, 티켓 요금 12유로.
이 박물관에는 멘델스존 협회의 재단 사무국도 들어있으며 현재 협회 회장은 유명한 지휘자 Kurt Masur 이다.
Mendelssohn-Haus Leipzig / www.mendelssohn-ha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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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Handel, G. F. (1685-1759)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135
2009 Haydn (1732-1809)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austria/music/109
2011 Liszt, F. (1811-1886)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austria/music/219
2011 Mahler, G. (1860-1911)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culture/218
2013 Wagner, R. (1813-1883)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296
2014 Bach, C.P.E. (1714-1788)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84
2019 Schumann, Clara / www.schumann-zwickau.de/de/04/clara_schumann.php
2020 Beethoven, L.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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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 This email address is being protected from spambots. You need JavaScript enabled to vie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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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tsche Musikermuseen – 독일 음악가 박물관들
. . . . .라이프찌히에 있는 멘델스존의 집/박물관
2005년에 라이프찌히 멘델스존 박물관장인 Jürgen Ernst의 주도 하에 홍보의 촉진을 위해 협동체로 설립이 되었으며 사무국은 라이프찌히의 멘델스존 하우스에 있다. 현재 회원 박물관은 34개 박물관이며 이들의 약 3분의 2가 중부 독일 지역 (Mitteldeutschland)에 위치하고 있다. www.musikermuseen.de
회원 박물관 리스트 (소재지의 알파벳 순서에 따라)
01) Haus zum Palmbaum, Arnstadt (Thüringen) www.arnstadt.de
02) Mozarthaus, Augsburg (Bayern) www.augsburg-tourismus.de
03) Heinrich-Schuetz-Haus, Bad Koestritz (Thue.) www.heinrich-schuetz-haus.de
04) E.T.A.-Hoffmann-Haus, Bamberg (Bayern) www.etahg.de
05) Franz-Liszt-Museum, Bayreuth (Bayern) www.bayreuth.de
06) Richard-Wagner-Museum, Bayreuth (Bayern) www.wagnermuseum.de
07) Beethoven-Haus, Bonn (Nordrhein-Westfalen) www.beethoven-haus-bonn.de
08) Schumann-Haus, Bonn (Nordrhein-Westfalen) www.schumannhaus-bonn.de
09) Joseph-Martin-Kraus-Ged., Buchen (Baden-W.) www.bezirksmuseum.de
10) Kurt-Weill-Zentrum, Dessau (Sachsen-Anhalt) www.kurt-weill-fest.de
11) Werner-Egk-Beg., Donauwoerth (Bayern) / www.werner-egk-begegnungsstaette.de
12) Carl-Maria-von-Weber-M., Dresden (Sachsen) www.museen-dresden.de
13) Bachhaus, Eisenach (Thueringen) www.bachhaus.de
14) Gottfried-Silbermann-M., Frauenstein (Sachsen) www.frauenstein-erzgebirge.de
15) Richard-Strauss-Institut, Garmisch-Partenk. (Bayern) www.richard-strauss-institut.de
16) Richard-Wagner-M., Graupa (Sachsen) www.richard-wagner-museum.de
17) Mauersberger-M., Grossrückerswalde (Sachsen) www.grossrueckerswalde.de
18) Händelshaus, Halle a. d. Saale (Sachsen-Anhalt) www.haendelhaus.de
19) Johannes-Brahms-Museum, Hamburg (Hamburg) www.brahms-hamburg.de
20) Brahms-Haus, Heide (Schleswig-Holstein) www.brahms-sh.de
21) Louis-Spohr-Akademie, Kassel (Hessen) www.ilsg.de
22) Bach-Gedenkstätte, Köthen (Sachsen-Anhalt) www.kulturstaetten-koethen.de
23) Bach-Museum, Leipzig (Sachsen) www.bach-leipzig.de
24) Edvard Grieg-Gedenkstätte, Leipzig (Sachsen) / www.grieg-in-leipzig.de
25) Mendelssohn-Haus, Leipzig (Sachsen) / www.mendelssohn-stiftung.de
26) Schumann-Haus, Leipzig (Sachsen) / www.schumann-verein.de
27) Brahms-Institut, Lübeck (Schleswig-Holstein) www.brahms-institut.de
28) Max-Reger-Archiv, Meiningen (Thüringen) www.meiningermuseen.de
30) Reinhard-Keiser-Ged., Teuchern (Sachsen-A.) www.reinhard-keiser-verein.de
29) Gebrüder-Lachner-M., Rain am Lech (Bayern) www.rain.de/kultur/index.htm
31) Bach-Stammhaus, Wechmar (Thüringen) www.wechmar-bach.de
32) Silcher M., Weinstadt-Schnalt (Baden-Württembg) www.silcher-museum.de
33) Heinrich-Schuetz-Haus, Weissenfels (Sach-An.) www.schuetzhaus-weissenfels.de
34) Robert-Schumann-Haus, Zwickau (Sachsen) / www.robert-schumann-hau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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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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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tails
- Music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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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reunified - 통독 30주년 기념
(c)GNTB - 새로 건설된 Alexanderplatz]의 모습
동부독일의 연방 주들은 1990년대 초이래 독일 관광의 다이내믹한 성장의 은혜를 평균이상으로 받았다. 신 연방 주들 (베를린을 포함한)에만 1993년에서 2018년 사이 국제 숙박 수는 340만박에서 2‘050만 박으로 6배 증가했다. Berlin베를린은 외국 관광객의1‘510만 숙박 수로 신 연방 주에서 지배하고 있다.
전 16개 연방 주의 랭킹은 2018년에 Sachsen 주가 220만 숙박 수로 9위, 이어서 Brandenburg 주 및 Mecklenburg-Vorpommern 주가 각 110만 숙박 수로 11와 12위, Thueringen 주 및 Sachsen-Anhalt 주가 각 60만 숙박 수로 13와 14위이다.
베를린을 포함한 모든 신 연방 주는1993년에 전체 독일 관광에서 10% 미만이었는데 2018년에 23% 이상으로 2배이상으로 증가했다.
독일관광국[German National Tourist Board]의 본부에서 계획 추진하는 2019년도의 하이라이트 투어]로 초청을 받고 9월17일부터 4박5일간의 투어를 위해서 작센 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에 모였다. / www.germany.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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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장벽 붕괴 30주년
1989년 11월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이듬해 독일 재통일은 독일역사에 외래관광을 위한 가장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되었다. 재통일 직후에 (1993년이래 공동의 통계가 가능했음) 구 연방공화국에는 3’100만이상의 외래 방문객 숙박 수, 전 동독에는 340만 숙박 수이었다. 1993년에서 2018년 사이 전 독일에 국제 외래 방문객의 숙박 수는 3’470만에서 8’770만으로 2배이상 증가되었다. 2018년의 독일 외래 방문객에서 9회 연속 기록을 달성한 성공사이다. 동시에, 재통일이래 장기적으로 유럽 및 세계의 관광보다 더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 2019년 9월)
Berlin - 통일된 독일의 수도 - 통독30년을기념하여
기자회견을 마치고 편리한 위치에 있는 호텔 [Motel One Berlin Hauptbahnhof, www.motel-one.com]에 체크인 했다. 18시반에 이동하여 2019년8월24일에 개관한 [Time Ride Berlin, www.timeride.de/berlin]를 방문 및 체험 후에 20시경에 만찬을 하였다.
투어의 마지막 날인 9월21일은 10시에 출발하여 최근 2019년9월9일에 개관한 미래를 위한 [Futurium Berlin, www.futurium.de] 를 1시간 반 견학하고 이어서 본 건물 내에 있는 식당에서 오천을 하였다. 14시에경에 4박5일간의 투어를 마치고 각자 귀가하였다.
장벽이 붕괴된 30주년을 맞이하여 주요한 도시들이 포함된 투어에 참여하게 되여 매우 기쁘게 여겼으며, 이를 위해 독일관광국 [DZT] 및 방문한 도시의 관광국의 친절한 도움에 감사히 여긴다.
More Berlin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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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독일의 연방 주들은 1990년대 초이래 독일 관광의 다이내믹한 성장의 은혜를 평균이상으로 받았다. 신 연방 주들 (베를린을 포함한)에만 1993년에서 2018년 사이 국제 숙박 수는 340만박에서 2‘050만 박으로 6배 증가했다. Berlin베를린은 외국 관광객의1‘510만 숙박 수로 신 연방 주에서 지배하고 있다.
전 16개 연방 주의 랭킹은 2018년에 Sachsen 주가 220만 숙박 수로 9위, 이어서 Brandenburg 주 및 Mecklenburg-Vorpommern 주가 각 110만 숙박 수로 11와 12위, Thueringen 주 및 Sachsen-Anhalt 주가 각 60만 숙박 수로 13와 14위이다.
베를린을 포함한 모든 신 연방 주는1993년에 전체 독일 관광에서 10% 미만이었는데 2018년에 23% 이상으로 2배이상으로 증가했다.
독일관광국[German National Tourist Board]의 본부에서 계획 추진하는 2019년도의 하이라이트 투어]로 초청을 받고 9월17일부터 4박5일간의 투어를 위해서 작센 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에 모였다. / www.germany.travel
2019년에 [베를린 장벽 붕괴30주년]을 기념한 미디아 투가 개최되었다. 여기에 참가 기자들은 유럽에서 9명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에서 각 2명, 영국, 아일랜드, 포루투갈, 스페인 및 스위스 각 1명씩) 그리고 홍콩에서 2명이었다. 또한 주최측의 담당자로 슬로베니아 독일관광국 사무소의 책임자와 여행 Tour Manager로 경험을 많이 가진 베테낭 (G. Reiff)씨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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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den (드레스댄) - Sachsen 주의 주도
(c)GNTB - [장벽붕괴] 후 재건된 최대의 [Dresden의 Frauenkirche] 웅장한 모습
참가자들이 맨 먼저 9월17일 오후 4시까지 드레스덴에 모였다. 여기에 이용한 호텔은 [Westin Bellevue, www.westin-dresden.de]이다. 5성급 호텔로 통독 전에 일본 건축회사와 합작해서 만든 전망이 좋은 호텔이다. 처음에 머물 호텔은 [Hotel am Terrassenufer, www.hotel-terrassenufer.de]로 4성급 호텔도 Elbe엘베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고, 공공교통(전차)로 편리하게 닿을 수 있는 호텔이었다. 이날 16시부터 2시간동안 드레스덴의 혁명 발자취 여러 장소를 방문한 후에 미술관 [Staatliche Kunstsammlungen Dresden, www.skd.museum]을 들여 관람하였다.
19시30분에 통독 전부터 운영된 [Restaurant Der Loewe, www.derloewe.de]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이 레스토랑은 동양의 관광객들도 많이 이용한다고 했다.
드레스덴 관광국 [Dresden Marketing Board, www.marketing.dresden.de]의 Muench, MA 프레스 책임자가 동석하여 교제를 하였으며, 자료와 와인 한병을 제공하여 주었다.
다음날 9시에 출발하여 1시간 이상 버스로 시내관광을 하고 난 후에 마지막으로 하이라이트로 제2차 세계대전 전의 드레스덴의 상징이었고 통독 후에 재건한 거대한 신교계통의 교회 [Frauenkirche, www.frauenkirche-dresden.de]의 내부를 돌아보았다.
새로 개조한 [Kulturpalast, www.kulturpalast-dresden.de]를 방문한 예정이었으나 사정상 방문계획이 아쉽게 취소되었다. 방문 후에 버스로 다음의 방문 지 Plauen으로 떠났다.
More about Dresden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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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지의 3도시 (Dresden, Leipzig 및 Plauen)는 Sachsen 주에 속한다. 작센 주의 관광국 [TMGS Tourismus Marketing Gesellschaft Sachsen mbH, www.sachsen-tourismus.de]에서 여러 자료와 좋은 홍보가방을 마련하여 주었으며 프로그램 준비에 많은 수고를 있었음에 대해서 감사히여긴다.
More Sachsen / http://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other/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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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pzig(라이프찌히) – 음악도시 및 평화 시위의 중심지
©Song, Ziyul - 음악의 도시 Leipzig의 [Opera House]의 멋진 건물
19시경에 호텔에 도착해서 체인한 호텔 [Hotel Felix im lebendigen Haus, www.daslebendigehaus.de]은 1990년대 우체국 및 [Stasi] 건물로 이용된 것을 수리하여 일부의 층을 호텔로 이용하고 있으며 [오페라 하우스] 근처에 편리한 위치에 있다.
저녁식사는 20시부터 Leipzig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PanoramaTower, www.panorama-leipzig.de]의 29층에 설치된 레스토랑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내려다보며 4코스 메뉴를 즐겼다. 이 레스토랑에는 Bar와 Lounge가 있으며 142.5m 높이로 중부독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다.
다음날 9시에 호텔을 떠나서 먼저 도보로 유명한 [라이프찌히의 기도회]의 현장이었던 [니콜라이 교회, www.nikolaikirche.de] 있는 곳에 가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버스로 시내에서 12km 떨어진 교외에 가서 갈탄 채탄장에 물이 고여서 만들어진 호수를 방문하는 [New Lake Land Tour, www.leipzig.de/neuseenland]를 하였다. 그리고 점심식사는 [카느 연습장]으로 이용되는 호수의 호반에 설치된 레스토랑 [Restaurant Kanu-Wildwasser, www.wildwasser-terrasse.de]에서 즐겼다.
오찬 후에 라이프찌히 시의 Plagwitz 구역에 위치하는 전 공장을 개선하여 멀티미디어 전시장으로 이용한 [Kunst Kraftwerk Leipzig, www.kunstkraftwerk-leipzig.com]와 전 방직공장의 현재 전시장 [www.spinnerei.de]을 견학하다.
More Leipzig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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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uen (플라우엔) - 작센 주의 남서부에 위치하는 Vogtland지역 중심도시
2시간이상의 드라이브로 [플라우엔]에 도착해서 이곳 관광국의 Mrs. Silvia Weck 프레스 담당자의 환영인사와 시에 대해서 간단한 설명을 듣고 나서 오찬에 들어갔다. 즉 12시30분에 이곳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인 [Restaurant Matsch Plauen, https://matsch-plauen.jimdo.com]에서 오찬을 즐겼다.
점심식사 후에 시내관광을 일부는 도보로 일부는 버스로 하였다. 이 도시는 자수공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시내의 Galerie로 [Erich-Oshser-Haus, www.e.o.plauen.de]이 유명하다. 특히 장벽이 문어지기 전에 [평화 혁명]의 대모가 있었는데 라이프찌히 보다 2일전 즉 1989년10월 7일에 실시된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금년에 [평화 혁명 3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10월3일 - 8일간을 짧은 펫키지 투어를 만들었다. / www.plauen.de/wende2019
[Plauen플라우엔]은 작센 주의 남부의 포크트란트(Vogtland, www.vogtlandtourist.de) 지역에 위치하며, 인구 7만명을 가진 가장 큰 도시이다. 즉 이 지역은 작센 주의 남부.튀링겐 주의 동부, 바이에른 주의 북동부 그리고 남동쪽으로 체코와 국경을 같이하고 있다. 멋진 광활한 전망이 전개되는 지형과 다양한 음악행사가 개최되며 또한 2곳에 유명한 온천장이 있어 관광의 매력이 큰 지역이다. 이 지역에는 또한 다양한 악기들을 제작하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은 관광을 마치고 체류하지 않고 2시간 이상의 드라이브로 다음의 행선지 Leipzig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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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sdam (포츠담) – Brandenburg 주의 수도
©Song, Ziyul - 아담한 포츠담 [Potsdam의 Brandenburg Tor]의 모습
포츠담 [Potsdam, www.potsdam-tourism.com]은 전 [서 베를린]와 접했던 Brandenburg 주의 주도이다. 또한 전 프로쎈Preussen 왕국의 수도이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종식을 앞두고 개최된 [포츠담 회담]의 도시이다. 일행이 투숙한 호텔 [Arcona Hotel am Havelufer, www.potsdam.arcona.de]이었다. 만찬은 호반에 위치하는 맥주 양조장의 식당 [Gasthausbrauerei Meierei, www.meierei-potsdam.de]에서 하였다.
다음날 조식 후에 9시부터 현지 관광 가이드로 궁성 [Sanssouci, www.spsg.de ]의 외부 관광을 하였다. 이어서 베를린과 접해서 스파이 들을 교환한 다리로 알려진 [Glienicker Bruecke]를 사진 촬영을 한 후에 2년전에 개관한 미술관 [Museum Barberini, www.museum-barberini.com]을 짧은 시간에 돌아보고 다음의 목적지 Berlin으로 출발했다.
개인용 여행에 편리한 카드 [PotsdamCard]의 홈페이지: www.potsdamtourismus.de
More Potsdam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culture/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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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30년의 관광국 독일은 더 커지고 그리고 더 다양해졌다.
지난 10월3일에 법적으로 실직 [독일 재통일] 30주년을 맞이하여 축하를 하였다. 이를 위해 [독일 관광 공사]의 본부에서 작성한 그간의 관광발전에 대해서 기사를 마련하여 스위스 취리히의 사무소를 통해 받은 것을 소개한다. (2020년10월2일, Frankfurt am Main / Zurich발)
„독일재통일은 독일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양질의 여행목적지로 발전시켰다.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경쟁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 미래 옵션의 지속가능성 그리고 코로나에 대한 도전을 이루었다.“
독일의 재통일은 1989년11월9일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수백만 명의 국제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독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여 주었다. 여행 국인 독일은 점점 더 커지고 다양해졌다.
그 후 몇 년 동안 상당한 공공 및 민간 자금이 독일 전역의 관광 인프라에 들어갔다. 연방정부는 ‚독일통일‘ 운송 프로젝트를 통해 고속도로, 장거리 도로 및 철도에 약 400억 유로를 투자했다.* 국내 및 국제 호텔회사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기업가들이 경쟁력 있는 호텔 및 요식 산업을 개발했다. 전 독일에 현재 캠핑을 포함해 370만개의 침대를 갖는 5만개 이상의 숙박시설이 존재한다.** 관광사업체들의 1‘050억 유로 수입으로 독일경제의 수입의 4%를 차지하며, 약 300만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 국 독일은 2019년에 6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으로 유럽의 여행 목적지로 10년간 계속 증가하여 스페인 다음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통계 출처: 연방 교통부 및 디지털 인프라 부, 2016 및 경제-에너지부의 통계 2019 등).
자료 출처: * 연방정부 교통부, 2016년의 통계, ** 2019년의 통계청, *** 연방정부 경제-에너지부2019년 통계
독일관광공사의 Petra Hedorfer 여사장은 „독일재통일 후 30년동안 관광의 매력, 경제적 성공 및 입지 개발이 서로 잘 밀접하게 연결된 것을 인상 깊게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경쟁에서 여행 국인 독일을 위한 강력한 위치
독일관광공사(DZT)는 독일 여행 국의 중심적 브랜드 요소로서 세계중의 도시와 문화뿐만 아니라 자연과 휴식을 판매하고 있다. 재통일 이 후 30년간, 신 연방주의 역사와 문화적 중요성의 광범위하게 회복된 명소뿐만 아니라 구 연방공화국의 대도시의 새로운 관광 스폿트는 유럽 제일의 문화와 도시여행 목적지 뿐만 아니라 또한 연중 내내 여행목적지로 독일의 위치를 정당화했다.
자연과 활동의 여행 목적지인 독일은 20만km의 산책로와 7만km의 자전거 도로와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라 면적의 3분의 1 이상이 ‚국가 자연 경관지‘로 특별한 보호를 받고 있다. 품질 모니터에 따르면 풍경과 자연분야에서 국제 손님이 목적지로 독일을 선택하는데 상위 4번째이다. 이로서 독일은 유럽에서 자연 목적지로 2위를 차지했다.
1989년까지 구 연방공화국에 8개 장소가 UNESCO 문화유산지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오늘날 통일된 독일에는 46개로 늘어났다. 인간과 문화역사에 대한 이 중요한 증거의 거의 3분의 1이 신 연방 주에 있다.
국제 비즈니스 관광에서 독일은 세계 1위의 산업박람회(Messe) 그리고 유럽의 선도하는 국제회의 개최지이다.
Petra Hedorfer 관광공사 여사장은 „외래 관광에 있어서 이 경쟁력의 위치는 여행 국 독일의 브랜드 핵심의 강점과 고품질의 제안 점수에 대한 지불로 [코로나 회복전략]을 통해 유지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
경제, 생태 및 사회적 책임의 균형은 독일관광공사의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의 핵심이며, 이 조직은 브랜드 핵심을 확장하고 여행 국 독일의 관광 마케팅을 위한 미래의 기회를 실현한다. 이는 2020년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지수(SDG)에서 5위를 차지하는 등, 190여 개국의 지속 가능성의 성공을 국제 비교에서 반영한 강력한 입지를 통해 입증되었다. 독일의 4대 도시는 Arcadis의 지속 가능한 도시 지수 상위 20권에 등재되어 있다. [세계경제포럼]의 여행 및 관광 경쟁력 지수에서 독일은 수년 동안 환경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독일관광공사 (DZT)에 대해서
독일 관광청(DZT)은 Frankfurt am Main에 본사를 두고 있는 독일의 국가 "관광 홍보기관"이다. 이는 [경제- 에너지부] (BMWi)를 대신하여 여행 국 독일을 대표하고 독일 연방 연방 하원의 지원을 받고 있다. DZT는 해외에 독일 여행지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개발하고 독일로의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전략과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전달한다. 이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31개의 사무소/대행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germany.travel/presse 온라인 프레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년10월8일 추가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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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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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e an der Saale (할레) – 핸델(Haendel) 및 대학 도시
©SongZy – 대학교 본부 건물로 된 [Martin Luther University]의 캠퍼스.
[할레]의 정확한 도시 명은 [Halle an der Saale] 즉 [자아레 강변의 할레]를 뜻한다. Sachsen-Anhalt 주의 문화 중심 도시로 음악, 연극 예술 및 디자인의 거점이다. 동시에 할레는 또한 연구, 교육, 현대 미디아의 중심지 이다. 1200년 이상의 변화 많은 역사를 갖는 고도로 교회, 성, 박물관 또한 자아레 강변의 목사적인 공원과 동물원 등 그리고 새로운 건물들의 활기찬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인구 23만 명을 갖는 이 주의 최대 도시이다. 이곳에 태어난 인물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람은 작곡가인 핸델이다. / www.sachsen-anhalt-tourismus.de
할레의 구 시가 중심에 있는 [Universitaetsplatz / 대학 광장]은 이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에 속한다. 할레는 학술의 도시로 번영하여 1694년에 국립대학이 설립 되였다. 이 대학은 1502년에 창설한 뷔텐베르크 대학교와 1817년에 합병하였으며, 1933년에 [Martin Luther University / 마르틴-루터대학교]로 개명 되었으며 본부는 할레에 있다. 2마리의 사자 상이 있는 대학 본부 건물, Melanchthonianum, Robertinum, 대학 강당 등의 건물들이 아름다운 앙상블을 제공하고 있다. 할레와 뷔텐베르크는 [작센-안할트] 주에 속한다. www.uni-halle.de
할레에는 독일의 고속열차 ICE편이 정차하고 있으며, 가장 가까운 큰 도시는 라이프찌히로서 기차 IC나 RE편으로 30분에 닿을 수 있다. 공항은 라이프찌히와 중간에 있으며 함께 사용하고 있다 (www.leipzig-halle-airport.de ).
시내 관광을 유리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Halle Welcome Card] 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숙소는 할레 본 역 근처와 시내에 여러 급의 호텔들이 있다. / www.halle-tourismus.de/start
- 모릿츠부르크 예술박물관 (Moritzburg Kunstmuseum): 전에 성루(城樓)로 오래 동안 폐허로 방치된 것이 2008년에 Sachsen-Anhalt 주립 박물관으로 주요 부분이 건축 대가에 의해서 새로운 미적인 전시장으로 만들어졌다. 전통과 현대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을 만들어 내었다. 그림과 조각품, 귀중픔 등의 상설 전시와 특별 전시가 개최되고 있다. 관학적인 도서관, 영상 시설, 서점 및 커피숍 등으로 설치되어 있다. www.kunstmuseum-moritzburg.de
- 성 마리엔 교회 (Marktkirche St. Marien)는 후기 고딕 양식이며 마르틴 루터가 서거하기 바로 전 (1546년)에 설교를 한 교회이며 죽음의 가면이 있다. 매년 핸델 음악제 때 여러 프로그램이 공연되고 있다. 핸델이 세례를 받은 교회이다. 교회가 있는 Marktplatz 광장에는 핸델의 동상이 서 있으며, 15세기에 만들어진 84m 높이의 종탑인 로터 투름(Roter Turm)도 있다.
- 할레 프란케 재단 (Franckesche Stiftung zu Halle):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 재단은 프란케 (August Hermann Francke, 1663-1727)에 의해서 1698년에 창설되었는데 당시 고아들과 가난한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교육 선도 기관이다. 이 건물에는 여러 행사가 거행되고 있으며, 교회와 교육 및 과학에 관한 것들도 전시되고 있다. www.francke-halle
Sachsen-Anhalt / www.eurasiatour.info/index.php/de/germany/culture/83
핸델의 집 (Haendelhaus)는 그의 생가(生家)로 지금은 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그에 관해서 연대적으로 생애와 활동에 관한 것이 전시되고 있다. 여기서 핸델에 관한 책과, 음악 CD 및 기념품을 살 수 있다. 2008년에 [핸델 재단 / Stiftung Haendel]이 설립되여 이 박물관, 음악제, 도서관 및 음악 교육 등 여러 면으로 활동 분야를 확대 및 통일하였다. / www.haendelhaus.de
Bad Lauchstaedt는 할레의 서남쪽 약 12km 떨어진 곳으로 [괴테 극장] 소재지로 잘 알려져 있다. [Goethe-Theater]는 1802년 괴테의 참석 하에 개장된 극장으로 지금도 그 당시의 시설을 그대로 사용하여서 드라마 및 중세의 오페라 등이 상연되고 있다. 금년 6월6일 즉 핸델 음악제 기간 중에 핸델의 초기 오페라 [Rinaldo]가 유능한 가수 들과 이탈리아의 유명한 인형극단과 함께 성공리에 공연 되였다. 200년 이상이 된 목제 무대의 기구와 극장 내의 장치의 일부는 괴테의 [샐채론]을 이용하고 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개장되고 있으며 이 시설물 들을 시간에 따라 관람할 수 있다. 이 곳은 1710년 이후 오래 동안 온천 휴양지로 사용되었으며 여기에 관한 시설물들이 콘서트, 강연회 등의 공연 장소로 이용되며 참관이 가능하다. www.goethe-thea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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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ndel (헨델) - [할레루야 / 메시아]의 작곡자
©SongZy – 핸델 음악제 시에 오페라 공연장으로 이용되는 [Oper Halle]
헨델 (Georg Friedrich Haendel, 1685-1759)의 생애
1685년2월23일에 할레(Halle)에서 태어났다. 헨델의 이름 스펠링은 몇 번 변하는데 최종적인 것은 영국에 귀화 후[Goerge Friedric Handel]로 되었다.
Handel은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한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Baroque composer )이다. ‘음악의 어머니’로 불린다. 독실한 루터파 신자인 헨델의 대표적인 교회음악은 주로 성탄절 때 공연되는 [메시아]로서 영문 성서 중 하나인 킹 제임스 성경의 구절에 곡을 붙인 오라토리오이다.
Handel은 17세의 나이로 할레의 대성당 오르간이스트 자리를 얻었다. 곧 이어 1년 후에 함부르크 오페라하우스에 단원이 되었다. 이 젊은 음악가는 당시의 스타로 1706년에 4년간 여행과 수련을 위해 이탈리아로 갔다. 1707년에 여행을 시작하여 피렌치아, 로마, 나포리 및 베니스에 체류하였다.
1709년에 그의 오페라 [Agrippina]가 베네스에서 큰 성공리에 상연되었다.
헨델은 아직 베니스에 있는데 하노버의 게오르크 루트빅히 선제후의 궁정 악장으로 제안을 받았다. 그는 수락을 하고, 취임 후에 그의 첫 오페라 [리날도(Rinaldo)]의 초연을 위해 런던에 여행했으며 대성공을 하였다. 몇 달 후에 그는 다시 하노버로 돌아왔다.
1712년에 결정적으로 영국 런던으로 아주 옮긴다. 그 후에 곧 하노버 선제후 Georg Friedrich는 1714년에 대영제국과 아이란드의 왕 [George 1세]로 추대되었다. 헨델은 왕을 위해 1717년에 테임스 강의 축제를 위한 헨델의 유명한 [수상음악] (Water Music)을 처음으로 작곡 연주했다. 그 후에 헨델은 런던에서 편리한 생활을 하였으며, 당시 그곳의 오페라 계에 상위에 속했다.
1719년에 왕실음악 아카데미 [Royal Academy of Music]을 설립하여 Handel의 가극을 항상 상연하는 [음악협회]이다. 오페라 40작품과 오라토리오 23작품, 많은 양의 교회음악은 물론 많은 기악음악 작품을 남겼다. 앤 여왕의 비호를 받아 오페라 작곡가로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아무튼 그는 죽을 때까지 영국에 살면서 오페라, 오라토리오 등 많은 작품을 썼으며 1727년에는 영국에 귀화했다. 1741년에 최후의 오페라 [Deidamia]을 작곡했다. 그는 오페라에서 오라토리오 작곡으로 전환했다.
그는 1742년 아일랜드 총독의 더블린 연주회에 초청을 받았다. Handel은 그의 심한 병후였으나 그 곳에서 필생의 대작인 [메시아] (The Messiah)가 24일이란 단기간에 기적적으로 탈고되어 1742년4월12일 더블린에서 초연을 할 때 [Hallelujah합창]곡이 울려 퍼졌으며 절찬을 받았다.
메시아의 초연 후 8년째인 그가 65세 되던 해에는 완전한 승리자가 되었다. 그의 생존시의 메시아 공연만 해도 34회나 되었다고 한다. 1759년4월14일에 74세로 런던의 거소에서 서거하였다. Handel은 영국의 국가적인 음악가로서 존경을 받아 사후Westminster Abbey 사원에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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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 시의 핸델음악제 (Haendel Festspiele Halle) 실시 100주년 기념해 :
2022년5월27일 -6월12일 / www.haendel.de/events/event/haendel-festspiele-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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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h, C.P.E. (1714-1788)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84
Beethoven, L. / http://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195
Haydn, J. (1732-1809)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austria/music/109
Lehar, F. (1870-1948) / http://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music/310
Liszt, F. (1811-1886)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austria/music/219
Mahler, G. (1860-1911)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europe/culture/218
Mendelssohn, F. (1809-1847)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139
Schumann-W.C. (1819-1896)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240
Schumann, R. (1810-1856)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240
Wagner, R. (1813-1883) / www.eurasiatour.info/index.php/en/germany/music/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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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Ziyul Song)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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