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gensburg & Ost-Bayern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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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ensburg (레겐스부르크) & Ost-Bayern 지역
레겐스부르크는 12세기에 건조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석교 (돌 다리)를 가진 오래된 유명한 도시이다. 이 석교와 돔 성당이 상징인 레겐스부르크는 인구 약 15만 명 이상으로 바이에른 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2천 년의 역사를 가진 오랜 도시로 2차 세계대전 때 파괴되지 않아서 문화유산이 많이 간직되고 있으며, 구 시가의 일부가 2006년6월에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유산]에 등록이 되었다. 금년 (2016년)은 지정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가 거행되고 있다. / www.welcome-regensburg.de
특히 이곳은 바르바로싸 (Friedrich I, Barbarossa) 황제가 이스람교 세력을 물리치고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유럽 제후들로 구성된 십자군을 모아 출발한 곳이다. 1663년 이후 1806년까지 신성로마제국의 [지속적인 제국의회]가 이곳에서 개최되었다. 오래 동안 제국의 자유도시로 융성하였으나 1810년에 새로운 바이에른 왕국에 속하면서 이 도시의 중요성이 약화되었다. 그러나 현대산업의 이전과 1967년에 대학교의 설립으로 이 도시의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다. 전 교황 베네딕트 16세가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교수로 강의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 www.regensburg.de/tourismus/3854
관광명소
구 시청사 (Altes Rathaus): 13세기에서 18세기 사이에 건축된 종합건축물인데 가장 오래된 부분이 제국의회의 [지속적인 제국의회]가 1663년부터 개최 되였던 곳이다. 하이드광장 (Haidplatz): 특히 그림과 같이 아름다운 광장인데 15세기에 건축된 붉은 색의 [Neue Waage]와 13세기에 만든 여인숙 [Zum Goldenen Kreuz]는 수 백년 간 유명한 손님들 황제나 임금들이 투숙한 건물들이다.
성 베르로 대성당 (Dom St. Peter): 13세기에 세워진 이 화려한 고딕 양식의 성당은 레겐스부르크 소년합창단 [Domspatzen (대성당의 참새들)]로 더욱 유명해졌다.
쌍트 엠메람 (St. Emmeram)교회: 이 교회는 수도원교회로 벌써 8세기에 세워진 베네딕트파에 속한다. 1731-33년 사이 아삼 (Asam) 형제에 의해서 바로크 양식으로 개조된 내부는 대단히 아름답다.
투른 운트 탁시스 박물관(Thurn und Taxis-Museum): [투른 운트 탁시스] 후작이 1748년 이후 제국의회의 황제대리로 임명되면서 거소를 레겐스부르크로 옮겼다. 거성의 일부가 박물관으로 이용되며 수집품 중에 특히 여러 가지 화려한 마차는 특이하다. 그리고 최근에 개관된 우표수집관도 볼만하다.
봘할라 (Walhalla)신전: 도나우 강 언덕에 바이에른의 왕 Ludwig 1세에 의해 건조(1842년에 개관)된 이 신전 안에 160명의 독일 각계의 위인들 흉상이 진열되어 있다. 신전에서 내려다보이는 도나우 강의 풍경이 아름답다. 관광 철에는 이곳까지 운행되는 유람선이 있다. / ttp://en.wikipedia.org/wiki/Walhalla_memorial
©Song Ziyul – 레겐스부르크의 근교에 위치하는 [walhalla] 신전의 웅장한 풍경
유럽에서도 최대급의 규모를 자랑하는 [투른 운트 탁시스/Thurn und Taxis]궁전에서 매년 여름의 10일간 패스티발이 개최된다 (6월29일 ~ 7월8일). 즉 궁전 정원과 건물을 배경으로 콘서트, 오페라와 뮤지컬이 야외에서 공연된다. 매회 약 3만 명의 관객이 모이는 대 이벤트이며, 그 분위기를 함께 즐겨볼 만 하다./ www.thurnundtaxis.de/en/intro
숙소 (Accommodation)
여러 급의 호텔들이 역 근처와 구 시가지의 중심에 호텔들이 있다. 즉 Ibis Styles (125실), Mercure (159실) / www.mercure.com/6639, Sorat Insel-Hotel (75실) / www.sorat-hotels.com
우리 일행이 체류한 호텔은 4성급으로 [Best Western Premier Hotel, 128실]은 시의 중심에서 좀 떨어져 있었으나 버스로 15분이면 역에 닿는다. / www.bestwestern.com
교통편 (Transportation)
기차 편은 뮌헨에서 바로 가는 것이 지방급행 (RE)으로 7시44분부터 매 시간당 운행되고 있으며 90분이 걸린다. 또 여기에서는 Passau를 거처서 비엔나와 부다페스트까지도 가는 기차 편을 이곳에서 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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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t-Bayern (동부 바이에른) - 중심도시 Regensburg
바이에른 주는 독일 16개 주 중에서 가장 큰 주로서 크게 4지역으로 나누어져 관광 홍보를 하고 있다. 즉 주의 수도인 뮌헨이 있는 남부 지역이 상부 바이에른 (Oberbayern), 체코와 오스트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부바이에른 (Ostbayern), 북부 지역은 프랑켄 (Franken) 그리고 4번째가 주의 서남부의 지역으로 알고이 / 바이에른 슈봐벤 (Allgäu / Bayerisch Schwaben)이다.
바이에른 주는 남부 독일에 있어서 지리적으로 스위스와 가까우며 또 문화와 자연의 좋은 조건으로 스위스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주이다. 바이에른 주에 오는 외래 관광객 중에서 스위스에서 오는 수가 최대이다. 그래서 몇 년 전부터 관광 판촉을 여러 모로 하고 있다. / www.bayer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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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shop 2014
워크숍은 최신 지역 유람선 [Kristallprinzessin] 선상에서 개최되었으며 홍보에 참가한 기관과 업체는 다음과 같다. 이 배는 2012년 발주 되었으며 140명이 이용할 수 있는 새롭고 작은 유람선이다. / www.donauschiffahrt.de
Ansbach (안스바흐) – 고성가도의 회원 도시 / www.ansbach.de
BerchtesgadenerLand – 주의 동부 지방/ www.berchtesgadener-land.com
Bad Reichenhall – 휴양 온천장 소재지/ www.bad-reichenhall.com
Deutsche Alpenstrasse – 최초의 관광 가도 / www.deutsche-alpenstrasse.de
Freising (프라이싱) – 뮌헨 근처 주교좌 도시/ www.freising.de/tourismus.html
Munich Travel – 바이에른 주의 수도 / www.munich.travel/en-gb
Prien am Chiemsee – 루드비히 2세와 연관 / www.tourismus.prien.de
Starnberger 5-Seen-Land, Starnberg – 5 호수의 지역 / www.sta5.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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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lngries (바인그리스, 지방 사투리에 의해서 „l“발음은 생략)
바인그리스 도시는 알트뮐(Altmühl)-유라(Jura) 지역에 위치한다. 알트뮐 강은 도시의 남쪽 변두리를 따라 흐르며, 줄츠 (Sulz) 강은 도시를 관통하고 있으며 라인-도나우 운하는 도시의 북쪽에 흐른다. 바인그리스는 오버 바이에른 (Oberbayern) 행정의 가장 북쪽의 마을이다.
바인그리스의 역사는 1007년에 처음으로 문서에 언급되고 있다. 아이히슈태트(Eichstätt) 주교 구에 속하는 곳은 후에 로마 교황 빅토르 2세 (Viktor II)의 허락으로 1053년에 시장 및 관세법을 받았다. 1300년경에 [쌍트 봘부르가] 교회가 완성되었으며, 또한 이외에 후기 중세에 도시는 농민전쟁 때 도시의 파괴를 방지하기 위해서 담과 못을 만들었다.
Eichstätt의 감독 회에서 마녀 박해 기간에 바인그리스에서는 적어도 2명의 여자가 마녀로 고소되여 1623년 또는 1625년에 죽음을 선고받았다. 1633 년에서 도시는 싸우지 않고 바이마르의 베른하르트의 군대의 항복했다. 1802 년에 마지막 Eichstätt 제후주교를 파면하고 바인그리스는 바바리아 군대에 의해 점령 되었다. 바인그리스는 지방 법원의 소재지로 후에1939 년에는 바인그리스 지방으로 승급했다. 1846년에 [루드비히-마인-다뉴브 운하]가 개통되고 바인그리스는 목재와 목축 거래가 주가 되었다. / www.beilngries.de/tourismus
3시경에 이 도시의 관광책임자와 여 시장의 환영인사를 듣고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를 취한 후에 자전거 대여소로 이동하여 [E-Bike] 즉 전기 자전거로 잘 마련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1시간 이상 탔다. 저녁 7시30분에 Hotel Fuchsbräu에 모여서 호텔 시설을 관람한 후에 저녁 만찬은Hotel Die Gams에서 지방의 특식 요리로 맛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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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ising (프라이싱)
©SongZy – 프라이싱 대성당의 화려하고 웅장한 내부의 장면
도착하여 전문 가이드의 안내로 도보로 명소를 관광하고 11시경에 유명한 식당에서 이곳의 특식을 간단히 시식한 후에 이어서 [Domberg] 지역의 명소 즉 대성당의 관람과 오르간 연주를 들었다. 오후 1시반 경에 유명 커피숍에 들여서 차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양조장 (www.braeustueberl-weihenstephan.de)을 관람하고 몇 가지 종류의 맥주를 시음을 하였다. 이 양조장 구내에 있는 식당에서 간략한 특식을 즐겼다. 이곳의 관광 일정을 마치고 뮌헨으로 이동하여 버스 중앙 승차 장에서 취리히 오는 버스로 갈아타고 옴으로 전 일정을 마쳤다.
프라이싱은 독일연방공화국 바이에른 주에 속하는 도시며, 뮌헨 동북쪽 40km 지점에 위치한다. 이자르 (Isar) 강변에 발달한 가장 오래된 거주지이다. 중세 초기부터 주요한 종교적 중심지가 되여 그의 중요성이 증가했다. 도시는 주요한 교구의 중심지이며, 현재도 계속하고 있다. 슬로베니아 사람에 의해서 기술된 [Freising manuscript]에 의하면 수도원에 관하는 주요한 역사적 문서가 서기 900년부터 1200년간에 작성되었다고 한다.
성 코르비니아노 (St. Corbinian)가 724년에 건설하기 시작하여 739년 가톨릭 교구가 이 곳에 설립된 후 오랫동안 바이에른의 종교 중심지였다. 19세기 초까지 프라이싱 주교는 이 일대를 통치하는 등 강력한 권한을 행사했다. 1803년 세속화되어 주교 령이 폐지 되었다가, 1818년 뮌헨과 함께 공동 대교구로 승격, 현재 뮌헨-프라이싱 대교구로 이어지고 있다. 프라이싱 대성당은 뮌헨의 프라우엔 대성당과 함께 뮌헨-프라이싱 대교구의 공동 주교좌 성당이며, 12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립되기 시작하였다. 이외에도 오래된 성당과 수도원 건물이 많다. 한편 뮌헨의 국제공항인 뮌헨 국제공항이 부근에 있다. 인구는 약 46,000명이다. / www.freising.de/tourismus.html (자료 구글에서 참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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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열 (Song Ziyul) / www.eurasiatou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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